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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4년 비었던 단장에 선수 출신 전격 선임...TB 투수였던 곰스 '초고속 승진'

기사입력 : 2022.01.1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탬파베이 시절의 브랜든 곰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LA, 이사부 통신원] LA 다저스가 4년 동안 공석이었던 단장(General Manager)에 메이저리거 투수 출신인 브랜드 곰스(37)를 임명했다.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간) 파한 자이디 단장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야구 운영 부문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지난 2018년 이후 비었던 단장에 곰스를 임명하는 등 구단 프런트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다.

다저스는 이날 곰스 외에 워싱틴 내셔널스에서 일했었던 데이먼 존스를 부사장 겸 부단장으로, 다저스에서 야구 운영 부문 디렉터로 일했던 알렉스 슬레이터를 역시 부사장 겸 부단장으로, 강화 및 컨디셔닝 스태프로 지난 2013년부터 다저스에서 일해온 브랜든 맥다니엘을 선수 개발 담당 부사장으로, 토마스 알버트를 수석 트레이너로 각각 선임했다.

다저스의 신임 단장으로 선임된 곰스는 지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투수로 활약한 뒤 은퇴 후 2016년 다저스 조직에 들어와 마이너리그 팀에서부터 구단 프런트로 일했다. 그는 2017년 피칭 코디네이터에서 2018년에는 선수개발 디렉터로 자리를 옮겼고, 3시즌 만에 부사장 겸 부단장까지 초고속 승진을 했다.

곰스 신임 단장은 "선수 생활을 마친 뒤 나는 내 경력에서 어느 지점에 도달하고 싶었는데 바로 그 지점에 도달한 것 같다"라면서 "가능한 많은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목표로 다저스와 함께 일을 계속하는 것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큰 성취감을 준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앤드루 프리드먼 야구운영부문 사장은 곰스 신임 단장의 경기 경험과 다저스의 팜 시스템에서 일했던 배경, 타고난 리더십 능력이 그의 초고속 승진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드먼 사장은 "그가 맡는 일마다 엄청난 영향이 있었다"라면서 "그가 빨리 승진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는 더 빨리 승진할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지명된 곰스는 프리드먼 사장이 단장으로 있던 탬파베이로 옮겼고, 5시즌을 탬파베이 불펜에서 뛰며 173게임에 출전, 167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4.20 탈삼진 144개를 기록했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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