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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출신 플렉센, 5회 승리 요건 앞두고 4실점 와르르…ERA 4.98

기사입력 : 2022.05.2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크리스 플렉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KBO리그 두산 베어스 출신 우완 투수 크리스 플렉센(28·시애틀 매리너스)이 5회 승리 요건을 앞두고 와르르 무너졌다. 

플렉센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4이닝 8피안타(2피홈런) 3볼넷 5실점으로 무너졌다. 4연패 탈출 기회를 날린 플렉센은 시즌 1승6패로 평균자책점이 4.35에서 4.98로 상승했다. 규정이닝을 채운 전체 투수 61명 중 58위로 하위권. 

KBO리그를 거쳐 메이저리그 복귀 첫 해였던 지난해 플렉센은 31경기에서 179⅔이닝을 던지며 14승6패 평균자책점 3.61로 활약했다. 그러나 올해는 승운도 따르지 않고, 투구 내용도 갈수록 안 좋다. 

이날 경기도 그랬다. 1회 시작부터 타선으로부터 4득점 지원을 받았지만 1회 2사 만루 위기를 초래했다. 실점 없이 넘어가긴 했지만 3회 라파엘 데버스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첫 실점을 했다. 

4회까지 5-1로 리드하며 모처럼 선발승 기회를 갖는가 싶었지만 5회 아웃카운트 하나 못 잡고 내려갔다. 선두 키케 에르난데스에게 2루타에 이어 데버스에게 좌중월 투런 홈런을 맞았다. 데버스에게만 연타석 홈런 허용. 

다음 타자 J.D. 마르티네스에게 2루타, 잰더 보가츠에게 안타를 내줘 무사 1,3루에서 강판됐다. 투구수가 68개밖에 되지 않았지만 계속 맞아나가는 투수를 더 이상 마운드에 둘 수 없었다.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구원 세르지오 로모가 바비 달벡에게 안타, 트레버 스토리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면서 플렉센의 실점은 5점으로 불어났다. 

시애틀도 5-5 동점으로 맞선 8회 보스턴 크리스티안 바스케스에게 결승타를 내줬다. 5-6 역전패. 최근 3연패에 빠진 시애틀은 17승24패가 됐다. 4연승을 달린 보스턴은 18승22패. 데버스가 시즌 8~9호 연타석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보스턴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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