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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동점→10회 역전…100억 FA가 끝냈다 [창원 리뷰]

기사입력 : 2022.05.2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 DB

[OSEN=조형래 기자] NC 다이노스가 끈질긴 승부를 펼치며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NC는 2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3-2로 승리를 거뒀다. 시즌 15승30패를 마크하며 공동 9위를 유지했다. 

선취점은 1회말 NC가 뽑았다. 1회말 2사 후 박건우가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려냈다. 이후 양의지의 중전 적시타로 리드를 잡았다. KT 중견수 배정대의 홈 송구가 포수 뒤로 흐르면서 양의지는 2루까지 향했다. 이후 닉 마티니의 우전 안타가 터졌다. 양의지가 홈까지 쇄도하려고 했지만 조용호의 홈 송구가 정확하게 향하며 아웃이 됐다. 추가 득점 실패.

KT는 4회초에 한꺼번에 2점을 뽑아내며 역전했다. 4회초 1사 후 김민혁이 우중간 3루타를 때려내 기회를 창출했다. 황재균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1 동점에 성공했다. 계속된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박병호가 NC 선발 신민혁의 130km 체인지업을 걷어올려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15번째 홈런이자 통산 342홈런. 통산 홈런 순위에서 KIA 최형우와 함께 공동 5위로 올라섰다.

KT의 리드가 이어졌다. NC는 5회말 2사 후 도태훈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손아섭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때려냈다. 도태훈이 홈까지 쇄도했지만 다시 한 번 홈에서 아웃을 당했다. 추격 실패.

이후 KT는 도망가지 못했고 NC도 추격하지 못했다. 그러다 9회말 NC가 겨우 동점을 만들었다. 9회말 선두타자 양의지의 볼넷, 마티니의 우전안타, 이명기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기회를 만들었고 오영수의 유격수 땅볼로 3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2-2 극적인 동점.

경기는 연장으로 흘렀다. 연장 10회말 NC가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10회말 선두타자 도태훈이 2루타를 때려냈고 김기환이 희생번트를 댔는데, 절묘한 코스로 흐르며 내야안타로 연결됐다. 무사 1,3루. 박민우는 자동 고의4구로 걸어나가며 무사 만루 기회가 만들어졌다. 결국 박건우가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면서 역전극에 종지부를 찍었다.

NC는 선발 신민혁이 6이닝 2실점 퀄리티 스타트 역투를 펼쳤다. 그리고 박건우가 3안타에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KT는 선발 엄상백이 5⅓이닝 7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쳤지만 승리가 무산됐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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