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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명→2021년 3명→2022년 0명' 사라진 30홈런-100타점 타자, 피렐라가 희망이다 [오!쎈 이슈]

기사입력 : 2022.10.0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 DB

[OSEN=손찬익 기자] 시즌 30홈런-100타점은 슬러거의 상징. 2020년부터 30홈런-100타점 타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로하스(KT), 나성범, 양의지, 알테어(이상 NC), 터커(KIA), 김재환(두산), 김하성(키움) 등 7명의 타자가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 지난해 최정(SK), 나성범, 양의지(이상 NC) 등 3명에 그쳤다. 이 가운데 나성범과 양의지만 2년 연속 30홈런-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올 시즌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1일 현재 홈런 선두(33개)를 질주 중인 박병호(KT)는 93타점에 불과하다. 지난달 10일 고척 키움전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쳐 1군 엔트리에서 빠져 있다. 포스트시즌에 맞춰 1군에 복귀할 전망. 

이정후(키움), 피렐라(삼성), 김현수(LG), 한유섬(SSG)은 세 자릿수 타점을 올렸으나 30홈런에 미치지 못한다. 이정후와 김현수는 23홈런, 한유섬은 21홈런으로 30홈런 고지를 밟을 가능성은 낮은 편. 

현재로서 피렐라의 30홈런-100타점 달성 가능성이 가장 높다. 1일까지 30홈런-100타점 달성에 홈런 2개 만을 남겨두고 있다. 삼성은 현재 5경기가 남았다. 수원과 잠실에서 2경기가 예정되어 있고 홈에서 정규시즌 최종전이 열린다.    

피렐라는 최근 5경기에서 3홈런을 터뜨리는 등 홈런 생산이 활발하다. 이 기세라면 홈런 2개를 추가하는 건 어려워 보이지 않는다. 

한편 KBO리그 최초 30홈런-100타점을 달성한 선수는 1991년 35홈런-114타점을 올린 장종훈(빙그레)이다. 장종훈은 1992년에도 41홈런 119타점으로 2년 연속 30홈런-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이승엽은 1997년을 시작으로 1998, 1999, 2002, 2003, 2014년 등 6차례 30홈런-100타점을 올리며 이 부문 최다 기록을 보유 중이다. 외국인 타자 가운데 우즈(두산)가 1998, 1999, 2000, 2001년 4년 연속 30홈런-100타점을 돌파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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