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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장수외인 요키시, 한국 떠나나... ''ML 3개 팀서 관심''

기사입력 : 2022.11.3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김동윤 기자]
에릭 요키시./사진=키움 히어로즈
에릭 요키시./사진=키움 히어로즈
KBO리그 장수 외인 에릭 요키시(33·키움 히어로즈)가 메이저리그 3개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면서 4년간 머물렀던 한국 무대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매체 KPRC2의 애리 알렉산더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시카고 컵스 좌완 투수 요키시가 KBO리그에서 강력한 4시즌을 보낸 뒤 한국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현재 시애틀 매리너스, LA 에인절스, 마이애미 말린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요키시는 지난 2019시즌을 앞두고 키움과 총액 5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고 KBO 무대에 입성했다. 데뷔 첫 해 13승 9패 평균자책점 3.13으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고 그 후 키움과 3년을 함께하며 4시즌 간 통산 118경기 51승 33패 평균자책점 2.71, 707⅔이닝 541탈삼진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16승으로 개인 첫 타이틀인 다승왕을 차지했고 올해는 안우진(23)과 강력한 원투펀치를 이루며 키움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이끌었다. 2020년을 제외하고 별다른 부상 없이 매년 180이닝 이상을 소화해주면서 키움 마운드를 지탱한 효자 외인이었다. 또한 4년간 머물러 NC 다이노스의 드류 루친스키(34)와 함께 현재 KBO리그 최장수 외인 중 하나이기도 했다.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만큼 메이저리그의 관심도 이어졌다. 올해 요키시를 보기 위해 몇몇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이 고척스카이돔을 찾았다.

2010년 신인드래프트 11라운드에 시카고 컵스로부터 지명된 요키시는 201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4경기 평균자책점 1.88을 기록했고 그 뒤로 트리플A에서만 머물다 지난 2019년 한국으로 향했다.

키움은 지난주 요키시에게 계약을 제의했지만, 아직 별다른 응답은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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