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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과거는 끝…새날 밝았다” 이승엽호, 시드니 태양 아래 반등 맹세 [오!쎈 시드니]

기사입력 : 2023.02.0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두산 베어스 제공

[OSEN=시드니(호주), 이후광 기자] 새롭게 출범한 이승엽호가 호주 시드니의 뜨거운 태양 아래 반등을 맹세했다.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2월의 첫날 오전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베이스볼센터에서 2023 스프링캠프에 돌입했다. 

캠프는 오전 9시 경 이승엽 감독, 김한수 수석코치를 비롯한 전체 선수단의 미팅으로 시작됐다. 돌아온 양의지, 새 외국인선수 라울 알칸타라, 호세 로하스, 딜런 파일, 신인 윤준호 등 뉴 페이스들이 눈에 띄었다. 

작년 10월 두산 제11대 감독으로 부임한 이승엽 감독은 “지난해 안 좋았던 건 다 끝났다. 새로운 날이 밝았다”라며 “외국인선수, 코칭스태프 모두 다 바뀌었으니 올 한해 열심히 한 번 해보자. 열심히 해서 결과가 어떻게 나든지 그건 다 받아들이고 그 전에 여기서 열심히 준비해보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체가 이렇게 모이면 많이 힘들기도 하고 짜증도 나지만 여러분들 도와주려고 코치, 스태프가 있으니 문제가 있거나 힘들면 언제든 말씀해 달라. 3월 7일까지 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다”라며 “힘들거나 부상이 생기면 항상 수석코치, 코치, 트레이너들에게 이야기 해달라. 문제가 있으면 항상 찾아오십시오. 열려 있다. 연습할 준비도 돼 있다. 파이팅이다”라고 반등을 외쳤다.

두산 베어스 제공

다음으로 새 외인 3인방이 두산 선수단에 첫 인사를 했다. 2020년 20승을 거둔 뒤 3년 만에 복귀한 라울 알칸타라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날 아는 선수도 있고 모르는 선수도 있겠지만 모르는 선수는 차차 알아갔으면 좋겠다. 2020년 두산에서 뛰었는데 다시 돌아와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새 외인타자 호세 로하스는 “두산과 훈련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한국 선수들의 야구를 대하는 태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국 야구, 문화를 얼른 받아들여서 시즌 들어가면 100% 최선을 다해 이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고, 투수 딜런 파일은 “6년 동안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었다. 모든 선수단이 잘 알아갔으면 좋겠다”라고 짧은 인사를 남겼다.

[OSEN=시드니(호주), 이후광 기자] 두산 베어스 스프링캠프 / backlight@osen.co.kr

캠프에 참가한 유일한 신인 윤준호도 선배들이 보는 앞에서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윤준호는 “이번에 신인으로 두산에 오게 된 포수 윤준호입니다. 신인답게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하며 선배들의 박수를 받았다. 

두산은 2월 1일부터 3월 7일까지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에서 35일 간 2023시즌을 위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backligh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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