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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한화의 특급 신인, 개막전에서 볼 수 있을까 [오!쎈 대구]

기사입력 : 2023.03.2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한화 이글스 투수 김서현 / OSEN DB

삼성 라이온즈 투수 이호성 /OSEN DB

[OSEN=대구, 손찬익 기자] ‘특급 신인’ 이호성(삼성)과 김서현(한화)이 개막 엔트리에 승선할까. 

인천고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삼성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호성은 27일 현재 3경기에서 1승을 챙겼다. 평균자책점은 5.40. 고졸 신인답지 않게 마운드에서 평정심을 잃지 않는다. 

시범경기 첫 등판이었던 14일 SSG를 상대로 1이닝을 깔끔하게 지웠다. 18일 KT와의 홈경기에서 황재균에게 데뷔 첫 홈런을 허용했으나 오윤석, 강민성, 송민섭 등 세 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내는 괴력을 발휘했다. 

24일 고척 키움전에서 2이닝 2실점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외국인 타자 러셀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한 걸 제외하면 나무랄 데 없는 투구였다. 

박진만 감독은 이호성을 개막 엔트리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호성은 불펜에서 투구수를 조금씩 늘려나갈 것이다. 신인이다 보니 강박감이 있는 상황보다 자기 공을 던질 수 있는 상황에서 기용하려고 한다”고 했다. 

향후 선발 자원으로 활용할 뜻도 내비쳤다. 박진만 감독은 “이호성은 장차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아야 할 선수”라며 “그에 맞춰 투구수를 조절하며 조금씩 늘려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단 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던 김서현은 시범경기에 네 차례 등판해 2홀드를 챙겼다. 평균자책점은 2.25.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김서현의 개막 엔트리 승선 여부에 대해 “아직 미지수”라고 밝혔다. 

장차 한화는 물론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재목으로서 보다 효과적인 육성을 위해 개막 엔트리에 포함시키는 게 나을지, 퓨처스팀에서 경험을 쌓게 할지 고민 중이다. 

수베로 감독은 오는 30일 자체 평가전을 통해 개막 엔트리를 확정 짓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과 한화는 28일 시범경기 최종전을 치른다. 

삼성은 2루수 김지찬-유격수 이재현-좌익수 피렐라-지명타자 이원석-우익수 김태훈-포수 김태군-1루수 공민규-3루수 이해승-중견수 김성윤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원태인. 

한화는 중견수 이원석-2루수 문현빈-지명타자 채은성-좌익수 오그레디-3루수 노시환-1루수 김인환-우익수 유로결-포수 박상언-유격수 한경빈으로 타순을 짰다. 좌완 김기중이 선발 등판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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