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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타석서 신인답지 않다'' 서튼 감독 극찬... 고졸 루키의 1번행... '5월 3할 타율'만 이유가 아니다 [★고척]

기사입력 : 2023.05.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 고척=김동윤 기자]
롯데 김민석(왼쪽).
롯데 김민석(왼쪽).
고졸 루키 김민석(19)이 잘 나가는 롯데 자이언츠 리드오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은 뛰어난 5월 성적만이 이유가 아니었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신인 답지 않은 김민석의 선구안과 태도에 극찬을 남겼다.

서튼 감독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앞두고 "김민석은 스트라이크 컨트롤을 굉장히 잘하고 있다. 신인답지 않게 좌투수 만날 때와 우투수 만날 때 자신만의 타격 계획이 분명하고, 타석에서도 그 계획을 지키고 있다"며 김민석을 리드오프로 둔 이유를 밝혔다.

김민석은 신도초-휘문중-휘문고를 졸업하고 2023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롯데에 지명됐다. 같은 휘문고 동문에 3학년 타율 0.544 포함 고교 통산 타율 0.391을 기록하는 뛰어난 타격 재능을 가지고 있어 제2의 이정후로 불린다.

개막 로스터를 꿰찬 김민석은 올 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힌다. 36경기 타율 0.254, 1홈런 14타점 19득점 6도루, 출루율 0.313 장타율 0.331을 기록 중이다. 특히 5월 들어서는 3할 타율(0.306)을 기록하면서 리드오프로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전날(26일) 고척 키움전에서도 선배 이정후의 앞에서 4타수 2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8회에는 2스트라이크 1볼의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키움 필승조 김재웅을 상대로 바깥쪽 공을 밀어 쳐 좌측 담장으로 향하는 2루타를 때려냈다.

이 장면을 사령탑은 흡족하게 봤다. 서튼 감독은 "어제가 굉장히 좋은 예였다. 리그를 대표하는 왼손 불펜인 김재웅을 상대로 좋은 타석을 가져갔다. 결과만 좋았던 것이 아니라 그 전까지 (준비하는) 과정도 굉장히 좋았다. 성과도 나고 있고 타석에서 자신이 세웠던 계획을 이행하는 태도가 뛰어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민석은 이날도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롯데는 김민석(중견수)-박승욱(2루수)-전준우(지명타자)-안치홍(1루수)-고승민(우익수)-노진혁(유격수)-한동희(3루수)-유강남(포수)-안권수(좌익수)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은 찰리 반즈.

이에 맞서는 키움은 김준완(좌익수)-김휘집(지명타자)-이정후(중견수)-김혜성(2루수)-에디슨 러셀(유격수)-김태진(3루수)-이원석(1루수)-이지영(포수)-이형종(우익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은 최원태.

래리 서튼 롯데 감독.
래리 서튼 롯데 감독.



고척=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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