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야구> 기타

데뷔 2연승! KT 소형준, 02 김진우·06 류현진 이후 '역대 3호' 위업

기사입력 : 2020.05.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수원=한동훈 기자]
kt 소형준. /사진=kt wiz
kt 소형준. /사진=kt wiz
KT 위즈 소형준(19)이 데뷔전부터 2경기 연속 선발승을 따냈다. KBO 역대 3번째 진기록이다.

소형준은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 6⅓이닝 5실점(2자책) 호투를 펼쳐 14-6 승리에 앞장섰다.

지난 8일 두산전에 데뷔, 바로 선발승을 얻어낸 소형준은 2경기 연속 승리투수가 됐다.

고졸신인의 데뷔전부터 2연속 선발승은 2002년 김진우, 2006년 류현진에 이어 역대 3호다. 대졸신인(1983년 삼성 양일환)까지 포함하면 역대 4호다.

소형준은 7회 1사까지 총 89구를 투구했다. 투심 패스트볼을 55개로 가장 많이 활용했다. 포심 패스트볼 15개에 슬라이더 10개, 체인지업 7개, 커브 2개를 섞었다.

위기도 있었지만 꿋꿋하게 버텼다. 2-1로 앞선 4회초,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한꺼번에 3점을 잃었다. 모두 비자책이었다. 흔들릴 법도 했지만 소형준은 의연했다. 자신의 투구를 이어 나가며 6회까지 임무를 완수했다.

6회까지 78구를 던진 소형준은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박찬도를 중견수 뜬공 처리했다. 김상수와 김동엽에게 연속안타를 맞자 KT는 주권을 구원 투입했다. 주권은 구자욱, 이원석을 연속 삼진으로 막아 소형준의 승리 요건을 지켰다.

KT 타선도 소형준의 호투에 응답했다. 6-5로 앞선 7회말, 홈런 2개 포함 7안타를 집중시켜 대거 8점을 뽑았다.


수원=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

 

이슈! 있슈?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