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야구> 기타

''큰돈은 아니지만…'' 외국인 타자 기부에 감동받은 일본

기사입력 : 2020.05.1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한신 타이거즈 홈페이지

[OSEN=이상학 기자] 외국인 선수의 따뜻한 기부에 일본 야구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외국인 내야수 저스틴 보어(32)는 15일 구단을 통해 기부 활동 계획을 밝혔다. 한신의 연고 지역인 오사카부와 효고현 의료기관에 방호복을 전달하고,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100만엔(약 11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보어는 “우리 모두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어려운 상황에 있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의료 종사자 분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봤다”며 “구단과 상담해 협력 업체 도움으로 보호복, 선불카드를 기증하는 형태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어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 전 세계가 원래의 평온한 일상을 되찾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종식을 기원했다. 보어의 기증품은 이달 말 전달될 예정이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언론과 온라인 인터뷰에서도 보어는 “미국에 있을 때도 어린이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며 “지금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고, 뭔가 유용한 도움이 되고 싶어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

 

이슈! 있슈?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