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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단장 최초 WS 우승' 밥 왓슨 별세…향년 74세

기사입력 : 2020.05.1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종서 기자] 흑인 단장으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밥 왓슨이 별세했다.

미국 '야후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왓슨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향년 74세. 왓슨의 아들의 트위터에 따르면 왓슨은 오랜 기간 신장 질환으로 투병했다.

1966년 메이저리그 유니폼을 입은 그는 1984년까지, 휴스턴과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양키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활약했다. 두 차례 올스타로 뽑히기도 한 왓슨은 통산 1832경기 타율 2할9푼5리, 184홈런, 989타점의 성적을 남기고 은퇴했다.

이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타격 코치로 지도자 데뷔를 했고, 1993년 휴스턴 단장으로 부임했다. 메이저리그 역대 두 번째 흑인 단장이다.

1995년에는 뉴욕 양키스 단장이 된 그는 1996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면서 메이저리그 최초 흑인 단장 우승 커리어를 만들었다. 1997년까지 단장직을 수행한 그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 2010년까지 부사장 등으로 지냈다./ bellstp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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