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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7명 총력전+베츠 홈런포’ LAD, TB 3-1 제압…32년 만에 WS 우승 [WS6]

기사입력 : 2020.10.2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LA 다저스 무키 베츠.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LA 다저스가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1988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4승 1패로 꺾고 우승한 이후 32년 만에 우승이며 통산 7번째, 뉴욕 브루클린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연고지 이전을 한 이후에는 6번째 우승이다.

선발투수 토니 곤솔린은 1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2볼넷 1실점을 기록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딜런 플로로(⅓이닝)-알렉스 우드(2이닝)-페드로 바에스(⅔이닝)-빅터 곤잘레스(1⅓이닝)-브루스더 그라테롤(⅔이닝)-훌리오 유리아스(2⅓이닝)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남은 7⅓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타선에서는 무키 베츠가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가을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준 탬파베이 랜디 아로자레나는 10번째 홈런을 쏘아올리며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홈런 신기록을 다시 한 번 경신했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최지만은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탬파베이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은 5⅓이닝 2피안타 9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빠른 투수교체에 울었다. 닉 앤더슨은 7경기 연속 실점을 기록하며 아쉽게 이번 가을을 마무리했다.

[사진] 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탬파베이는 1회초 1사에서 터진 랜디 아로자레나의 솔로홈런으로 선취득점에 성공했다. 이어서 오스틴 메도우스의 안타와 브랜든 라우의 볼넷으로 1사 1, 2루 찬스가 계속됐지만 마누엘 마고와 조이 웬들이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이후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지던 경기는 6회 다시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다저스는 6회말 1사에서 오스틴 반스가 안타를 때려내며 3회 이후 처음으로 주자가 나갔다. 탬파베이는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투구수가 73구에 불과했지만 주자가 나가자 곧바로 닉 앤더슨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그렇지만 다저스는 무키 베츠가 2루타를 터뜨리며 1사 2, 3루 찬스를 잡았고 앤더슨의 폭투로 1-1 동점, 코리 시거의 땅볼 타구에 1루수 최지만의 야수선택이 나오면서 2-1 역전에 성공했다. 8회에는 베츠가 솔로홈런으로 3-1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8회 등판한 유리하스는 9회에도 마운드를 지키며 다저스의 우승을 완성했다. /fpdlsl72556@osen.co.kr 

[사진] LA 다저스 무키 베츠.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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