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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CY 최종후보 3인' 류현진 “2년 연속 사이영상 최종후보, 영광이다” [일문일답]

기사입력 : 2020.11.0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최규한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중구, 길준영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4)이 시즌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류현진은 3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사이영상 후보에 올라 너무 기분 좋다. "라고 말했다.

올 시즌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류현진은 12경기(67이닝)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으로 좋은 활약을 거뒀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오른데 이어서 올해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 최종 3인에 포함됐다.

류현진은 "(셰인 비버와) 그래도 차이가 너무 나서 수상은 어려울 것 같다. 최종 후보에 든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몸 상태가 좋아서 이렇게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다"며 웃었다.

아래는 류현진과의 일문일답

▲ 시즌 소감

- 일단은 짧은 시즌 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었다. 포스트시즌이 일찍 끝나서 아쉽다. 어려운 상황에서 잘 보낸 것 같다. 

▲ 2년 연속 사이영상 후보에 올랐는데?

- 너무 기분 좋다. 그래도 차이가 너무 나서 수상은 어려울 것 같다. 최종 후보에 든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몸 상태가 좋아서 이렇게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다. 

▲ 자가격리 기간 힘들었던 점은?

- 어떻게 보면 금방 지나간 것 같다. 특별히 어려움은 없었다. 

▲ 올 시즌 가장 만족한 부분과 아쉬운 점은?

- 부상 없이 한 시즌을 치른 것은 만족스럽다. 아쉬운 점은 역시 포스트시즌에서 안 좋은 투구로 진 것.

▲ 전소속팀 다저스가 우승했는데?

- 당연히 축하할 일이다. 전 동료들과는 미국에 가면 연락을 할 것 같다.

▲ 올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한 김광현은 어떻게 봤는지?

- 미국 도전한다고 했을 때부터 도전하면 잘할거라고 생각했다. 어려운 시기고 기간이었는데 정말 잘했다. 선발로 갑자기 보직이 바뀌어서 힘들었을텐데 대단하다. 한국 야구선수로서 고맙고 자랑스럽다. 

▲ 양현종, 김하성도 해외진출에 도전하는데?

- 격려보다는 두 선수 모두 좋은 커리어를 쌓은 선수들. 미국에 도전함에 아쉬움이 없다. 자신감을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 

▲ 오프시즌 계획은?

- 아직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11월 중순부터 운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운동을 하면서 이후 스케줄을 진행할 것 같다.

▲ 토론토가 이번 오프시즌 다양한 영입설이 있는데?

- 특별히 같이 하고 싶은 선수가 있다기 보다는 팀이 좋은 선수를 영입할거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선수가 오면 같이 힘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 올해 토론토 홈구장이 아닌 세일런필드에서 경기를 했는데?

- 어려울 것 같다. 언제 결정되는지가 중요할 것 같다. 처음부터 결정되면 버팔로에 집을 구하거나 할텐데 올해는 갑자기 정해져서 힘들었다. 호텔에서만 지내기 답답해. 선수들도 이런 부분을 힘들어했다.

▲ 김태균 은퇴했는데?

- 후배로서 굉장히 아쉽다. 마지막까지 왜 한 타석 안들어갔냐고 물어봤는데 아쉬움 없다고 하더라. 친한 선배가 은퇴해서 아쉽다. 어떻게 보면 나도 5살밖에 차이 안나는데 은퇴를 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너무 아쉽다.

▲ 아빠 류현진으로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 최대한 육아 도와주려고 하고 있다. 외출 시간이 줄어들었다. 왠만하면 안나가려고 하고 있다. 가정적인 남자가 되고 싶다. 모든 부모님들은 대단하신 것 같다. 야구보다 육아가 힘들다.

▲ 팬들에게 마지막 한 마디

- 모두가 힘든 상황이다. 빠른 시일내에 해결책이 나와서 활발하게 사람들이 지냈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내년에는 경기장에서 팬들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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