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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분석하고 준비한 류현진, 환상적이고 대단했다” TOR 워커 투수코치

기사입력 : 2020.11.0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 박준형 기자]2회초 이닝종료 후 피트 워커 투수 코치가 류현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OSEN=조형래 기자] “환상적이고 특출나고 대단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피트 워커 투수코치는 3일(이하 한국시간) ‘스포츠넷 캐나다 ’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에이스 류현진과 첫 시즌을 보낸 소감을 설명했다.

프리에이전트 자격을 얻고 4년 8000만 달러에 토론토와 계약한 류현진은 올해 12경기 5승2패 평균자책점 2.69(67이닝 20자책점), 72탈삼진, WHIP 1.15의 성적을 남겼고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까지 이끌었다.  

이적 첫 시즌, 낯선 환경 속에서도 류현진은 에이스의 역할을 다했고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에도 올랐다. 2년 연속 입후보하며 리그 최상급 투수임을 과시했다.

류현진과의 첫 시즌을 옆에서 지켜본 워커 투수코치는 “류현진은 환상적이었다.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과시했다. 내셔널리그에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로 옮겨와 모든 것이 달랐지만 자신의 루틴과 운동을 철저히 했다"고 평가했다.

류현진의 철저한 준비성에 극찬한 워커 코치다. 그는  "포수들, 코칭스태프와 함께 미팅을 하면서 매일 경기들을 비교했다. 매일 준비를 했고 다른 팀을 분석하기 위해 영상을 봤다. 타자들을 알아가기 원했고 점점 나아졌다. 특출난 선수였다”고 말하며 류현진의 준비성을 평가했다.

또한 “비록 포스트시즌에서는 다소 힘들었지만 우리 팀에는 대단한 선수였다. 자유자재로 구속에 변화를 주고 뛰어난 로케이션을 보여줬다”면서 류현진의 역량을 평가했다.

류현진의 투구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배움이었다. 류현진의 투구 자체가 젊은 투수들의 본보기였고 교본이었다는 것이 워커 코치의 분석. 구단이 류현진을 영입한 이유이기도 했다. 워커 코치는 “젊은 투수들이 류현진 주위에 모여서 그의 투구들을 지켜보곤 했다. 그 모습을 서로 공유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60경기 단축 시즌이었다. 향후 162경기 장기레이스에서의 류현진의 모습은 또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워커 코치는 크게 개의치 않았다. 그는 “류현진의 최상위급 선발 투수다. 그에 맞게 또 조정을 해서 준비를 할 것이고 계획을 다르게 수립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 휴식을 취하고 매달, 매주 조정을 하면서 준비할 것이다”고 류현진을 향해 신뢰를 보였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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