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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류현진-마에다 이적 아쉽지 않다...WS 우승 했으니까''

기사입력 : 2020.11.0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OSEN DB

[OSEN=손찬익 기자]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속담이 있다. 떠난 사람의 자리가 더 크게 느껴진다는 의미다. 

하지만 예외는 있기 마련. LA 다저스는 32년 만에 월드시리즈를 제패하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트윈스)의 이적 공백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다저스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다저네이션'은 7일(이하 한국시간) 사이영상 최종 후보 류현진과 마에다의 이적에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다저스의 저력을 집중 조명했다. 

이 매체는 "류현진과 마에다가 다른 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항상 이상한 느낌이 든다. 전처의 결혼을 지켜보는 전 남편의 심정과 비슷하다. 다저스 팬들은 류현진과 마에다를 보면 이와 같은 느낌이 들 것"이라고 재치있게 표현했다. 

또 "올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를 떠난 류현진과 마에다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가 류현진과 마에다를 떠나보낸 건 너무나 아쉽다. 류현진 또는 마에다가 사이영상을 수상한다면 아쉬움은 더욱 크게 느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좋은 소식은 다저스가 더 이상 이들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원투 펀치 클레이튼 커쇼와 워커 뷸러가 부상으로 삐걱거렸지만 토니 곤솔린과 더스틴 메이 등 젊은 투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저스 팬들은 항상 류현진과 마에다를 좋아한다. 이들이 다저스에 계속 있었다면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가는 길이 순탄했을 것"이라면서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고 더 바랄 게 없다"고 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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