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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상 투표 3위' 류현진, MVP 투표 총점 4점 공동 13위

기사입력 : 2020.11.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최규한 기자]류현진이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 총점 4점으로 공동 13위를 차지했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류현진은 8위표와 10위표 각각 1장씩을 받으며 총점 4점으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토론토와 4년 총액 8000만 달러에 FA 계약을 체결한 류현진은 올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5승 2패(평균 자책점 2.69)를 거두며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던 류현진은 2위표 4장, 3위표 7장, 4위표 5장, 5위표 4장을 받으며 총점 51점으로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트윈스)에 이어 3위에 그쳤다. 

한편 호세 아브레우(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아메리칸리그 MVP를 품에 안았다. 아브레우는 올 시즌 타율 3할1푼7리(240타수 76안타) 19홈런 60타점 43득점을 거뒀다. 

아브레우는 1위표 21장을 받는 등 총점 374점으로 MVP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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