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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출신 이시이, 라쿠텐 전권 감독됐다...사상 첫 이사&단장도 겸임

기사입력 : 2020.11.1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이선호 기자] 일본프로야구에 구단이사와 단장까지 겸임하는 전권 감독이 생겼다.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지난 12일 특급 투수로 활약했던 이시이 가즈히사(47)를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이시이 감독은 올해까지 구단의 단장으로 일해왔다. 이시이 감독은 구단 이사겸 단장까지 겸임한다.

일본에서 감독이 이사겸 단장까지 겸임하는 것은 사상 최초의 일이다. 훈련과 경기까지 현장을 지휘하면서 팀 편성의 책임까지 전권을 행사하는 감독이 됐다.  

이시이 감독은 야쿠르트 스월로즈 에이스로 활약하며 팀을 5번 우승을 이끌었다. LA 다저스에 입단해 3년동안 36승을 거두었다. 뉴욕 메츠(3승)를 거쳐 일본에 복귀해 야쿠르트와 세이부에서 활약했다. 개인 통산 182승을 따냈다. 

은퇴후 야구해설가로 활동하면서 엔터테인먼트 회사 요시모토흥업의 계약직 사원으로 일하는 특이한 경력을 쌓았다. 2018년 9월 라쿠텐의 단장으로 부임했다.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전권 감독까지 오르게 됐다. 

라쿠텐은 올해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퍼시픽리그 정상급의 공격력을 갖췄지만 시즌 최다인 32번이나 역전패를 당하는 등 뒷문 부실이 컸다.

이시이 감독은 "우승을 팬여러분께 보여주고 싶다. 뒷문부터 구축해 나가는 것이 야구이다. 확실하게 정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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