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야구> 기타

김하성 향한 美 기대 폭발 ''FA 유격수 빅3보다 젊고 싸고''

기사입력 : 2020.11.1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잠실, 최규한 기자] 키움 유격수 김하성이 타구를 처리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이상학 기자]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앞둔 김하성(25·키움)을 향한 미국 언론의 기대가 뜨겁다. 메이저리그 FA 유격수 빅3와 같이 언급될 만큼 지명도가 높아졌다. 

미국 ‘CBS스포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이달말 추수감사절 연휴가 지난 뒤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신청할 예정인 김하성 소식을 다뤘다. 포스팅 신청시 30일간 협상 및 계약이 가능하다. 김하성과 계약한 팀은 키움에 포스팅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CBS스포츠는 ‘25세의 김하성은 한국 최고의 선수 2~3위 중 한 명으로 올해 138경기에서 타율 .306 출루율 .397 장타율 .523을 기록하며 30홈런을 쳤다. ZiPS 프로젝션 시스템에 따르면 메이저리그에서 WAR 3~4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디 그레고리우스, 마커스 세미엔, 안드렐턴 시몬스가 올 겨울 최고의 FA 유격수들이다. 김하성은 이들보다 몇 살 어리고, 더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 몸값도 쌀 것이다’며 ‘유격수가 부족한 팀들에게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잘 치고 받는 유격수는 언제나 수요가 있다’고 김하성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함께 시장에 나온 FA 유격수들은 메이저리그에서 잔뼈가 굵다. 9년차 그레고리우스는 최근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터뜨린 거포 유격수이고, 8년차 세미엔은 지난해 33홈런을 치며 아메리칸리그 MVP 3위의 특급 성적을 냈다. 9년차 시몬스는 4차례 골드글러브로 빅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유격수 수비를 자랑한다. 

시몬스가 만 31세, 그레고리우스와 세미엔이 만 30세로 30대에 접어든 반면 김하성은 만 25세의 젊음이 무기. 한국인 내야수로 강정호란 성공 사례가 있어 김하성에 대한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이적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에서도 지난 14일 ‘김하성은 이번 FA 시장에서 가장 관심을 받는 선수 중 하나로 FA 내야수 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하성의 거취에 따라 FA 유격수 빅3 행보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 /waw@osen.co.kr

[OSEN=잠실,박준형 기자] 키움 김하성이 안타를 날린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AD]벗겨지지 않아요! 미끄러지지도 않아요! 논슬립 찹쌀 덧신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

 

이슈! 있슈?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