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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21년만에 한·만·두 폭발…밀워키 투수 11실점 '데뷔전 참사' [LAD 리뷰]

기사입력 : 2021.05.0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A.J. 폴락, 맷 비티(왼쪽부터)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LA 다저스가 21년 만에 한 경기 만루 홈런 두 방을 폭발했다. 밀워키 브루어스 투수 알렉 베팅거(26)는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만루 홈런 두 방을 맞고 11실점하며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다저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치러진 2021 메이저리그 밀워키와의 원정경기를 16-4 대승으로 장식했다. 만루 홈런 2개 포함해 장단 18안타를 몰아쳤다. 

앞서 3경기 모두 밀워키에 패했던 다저스는 3연패를 끊고 시즌 17승12패를 마크했다. 3연승을 마감한 밀워키는 17승11패. 

1회초부터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가진 밀워키 선발 알렉 베팅거에게 5득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다. 1사 만루에서 A.J. 폴락이 중앙 담장을 넘어가는 그랜드슬램으로 연결했다. 시즌 3호 홈런. 

2회초에도 만루 홈런이 터졌다. 2사 만루에서 맷 비티가 베팅거에게 우월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첫 홈런을 만루포로 장식한 순간. 베팅거는 한 경기에 만루 홈런 두 방을 맞는 비운을 맛봤다.

[사진] 알렉 베팅거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저스가 한 경기에 만루 홈런 2개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0년 5월22일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원정경기 애드리안 벨트레와 숀 그린 이후 21년 만이다. 당시 두 타자는 5회와 9회, 각자 다른 투수에게 만루 홈런을 쳤다. 

밀워키 선발 베팅거에겐 가혹한 데뷔전이었다. 승부가 일찌감치 기울었지만 4회까지 89개 공을 던지며 11피안타(2피홈런) 2볼넷 1사구 11실점. 탈삼진은 1개도 없었다. 악몽의 데뷔전으로 패전투수가 되며 평균자책점 24.75를 마크했다. 

다저스는 4회초 비티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두 자릿수 득점을 돌파했다. 비티는 6타수 4안타 7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6회초에는 폴락이 스리런 홈런을 작렬해 멀티 홈런을 기록했다. 폴락은 8회초 1타점 2루타 포함 6타수 3안타 8타점으로 대폭발했다. 

다저스 선발투수 훌리오 유리아스는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10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시즌 4승째를 올린 유리아스는 6경기째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평균자책점도 3.23에서 2.87로 낮췄다. /waw@osen.co.kr[사진] 훌리오 유리아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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