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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까지 5회''..'SKY 캐슬' 김보라 사망→'크라임씬' 방불케 하는 혼란 [Oh!쎈 레터]

기사입력 : 2019-01-1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이소담 기자] 'SKY 캐슬'이 종영까지 고작 5회밖에 남겨두고 있지 않은 가운데, 극중 상황은 파국으로 치달았다. 캐슬 내에서 김보라가 추락하면서 끝내 사망에 이른 것. 찬희 생일파티에 참석했던 아이들 중 세 명이 용의선상에 올랐는데, 그중 찬희가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되는 충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15회에서는 김혜나(김보라 분)가 황우주(찬희 분)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가 추락했다. 경찰은 타살에 가능성을 두고 수사했으며, 최초로 목격한 우주와 평소 앙숙이었던 강예서(김혜윤 분), 그날 마피아게임을 하다가 싸웠던 차세리(박유나 분)를 의심했다.

CCTV가 캐슬 안에는 없었고, 추락하던 당시 아이들의 행적은 모두 의심의 여지가 있었던 것. 모두가 예서를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하자 한서진(염정아 분)은 당시 예서가 김주영(김서형 분)과 통화하고 있었음을 떠올렸다. 주영은 "예서가 죽였든 안 죽였던 범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애매한 답변을 내놨고, 희생양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진 15화의 엔딩은 우주가 살해 혐의로 체포되는 결말이었다.

우주가 의심 받고 있는 이유는 혜나가 떨어지기 전 우주에게 베란다로 나와 달라고 문자를 보냈고, 떨어져 있는 혜나를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 우주였다는 점이다. 경찰은 "119 구급대원이 피해자 핸드폰을 너에게 줬는데 그것도 잃어버렸다고 하더라. 피해자를 최초로 목격한 사람이 너인데 베란다는 왜 나갔냐"고 우주에게 물었고, 우주는 "혜나가 베란다에서 좀 보자고 문자를 보냈다"며 자신의 휴대폰도 증거물로 제출했다.

그렇다면 주영이 예서를 용의선상에서 지우기 위해 우주를 이용하고 있는 것일까. 그러기엔 예서 역시 범인이라고 속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주영은 아이들을 세뇌시켜 가정의 곪았던 갈등을 증폭시키고 끝내 파멸에 이르게 해왔던 만큼, 그녀의 의도가 무엇인지 큰 그림이 밝혀지는 것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20부작이 완결인 'SKY 캐슬'인 터라 이제 종영까지 단 5회가 남은 상황. 드라마의 메인 주제곡이 '우리 모두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라는 것은 의미심장하다. 과연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고, 또 아직까지 숨겨진 거짓말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SKY 캐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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