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이건희 기자]

박지훈./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가수 박지훈이 화려한 솔로로 돌아왔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박지훈은 곡 '360'을 들고 컴백했다.

'360'은 박지훈을 향해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와 이에 대한 자신감 넘치는 감정선을 담아낸 곡이다.

이날 박지훈은 검은색 슈트 정장 차림으로 각이 살아있는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지훈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몽환적인 눈빛은 대중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무대에 앞서 박지훈은 곡 '360'에 대해 "강렬한 멜로디와 치명적인 매력으로 다양한 음색을 보여드릴 수 있는 음악이다"고 밝혔다.

이어 "안무에 집중을 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며 포인트 안무를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지훈은 앨범을 준비하며 있었던 사연에 대해 "김재환 형이 '이상해'라는 곡을 써줘서 녹음을 잘 끝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박지훈 외에 1TEAM, AOA, BVNDIT (밴디트), CIX, EXO, JxR, OnlyOneOf, Steady, 골든차일드, 네이처(NATURE), 뉴키드, 리미트리스, 박준호 (PULLIK), 세정, 스윗소로우, 아스트로(ASTRO), 올리(ORLY), 우주소녀, 이준영이 출연했다.



이건희 기자 topkeontop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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