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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감독상·각본상 후보..韓영화 새 역사 쓸까 [종합]

기사입력 : 2019.12.0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심언경 기자] '기생충'이 제77회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감독상,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이는 한국영화 역사상 최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을 주관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는 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를 발표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감독상, 각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는 '더 페어웰' '페인 앤 글로리' '레미제라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등이 이름을 올렸다.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으로 감독상 후보에도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봉준호 감독은 '1917'의 샘 멘데스 감독, '조커'의 토드 필립스 감독, '아이리시맨'의 마틴 스콜세지 감독,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등과 트로피를 두고 경합한다.

또 봉준호 감독과 한진원 작가는 '결혼 이야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두 교황' '아이리시맨' 등과 각본상을 놓고 각축전을 벌이게 됐다.


앞서 '기생충'은 8일(현지시간) LA비평가협회상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조연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또 뉴멕시코 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는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기생충'이 미국에서 상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골든글로브 수상에 대한 기대는 더욱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가 주관하는 영화상으로, '아카데미 전초전'으로 불린다. 뮤지컬, 코미디 부문과 드라마 부문으로 나눠 작품상, 감독상, 남녀 주연상 등을 시상한다. 오는 2020년 1월 5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기생충' 공식 포스터,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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