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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로운X김혜윤→김강훈, 강호동 홀린 '사랑둥이'[★밤TView]

기사입력 : 2020.01.0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혜윤과 그룹 SF9 로운이 '현실 친구' 케미를, 아역배우 김강훈이 '사랑둥이' 매력을 뽐냈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이하 '아형')에서는 경자년 라이징 스타 김혜윤, 김강훈, SF9 로운 찬희, 우주소녀 보나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김혜윤과 로운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 김혜윤과 찬희는 '스카이캐슬'에서 함께 연기했다. 김강훈은 '동백꽃 필 무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희철은 김혜윤에게 김혜윤이 출연한 드라마 '어하루'와 '스카이캐슬' 중 어떤 캐릭터가 더 비슷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혜윤은 "나는 단오('어하루' 극중 역할)랑 좀 더 비슷해"라고 답하며 실제 모습에서는 여린 면을 밝혔다.

이후 이상민은 김혜윤에게 "찬희랑은 '스카이캐슬'로 같이 했고, 로운이랑은 '어하루'에서 커플이었는데 누가 더 좋냐"고 짓궂게 질문했다. 이에 로운은 "찬희랑 같은 시간에 문자를 했는데 (찬희가) 나한테는 문자가 안 오고 혜윤이한테는 문자가 오더라"고 깜짝 폭로했다. 찬희는 "로운이랑은 같은 팀이니까 자주 봐서"라며 반대로 로운에게 "'어하루' 촬영하는 걸 기사로 보고 알았다"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로운은 "나한테 답장이 없어서 나도 말을 안 했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운은 '어하루' 출연 비하인드로 "연기는 '학교 2017' 등 꾸준히 했었다. 원해 '어하루' 오디션을 볼 때 조연 역으로 오디션을 봤는데 감독님과 심리 상담을 하다가 조연보다 하루 역이 어울리다고 해서 그렇게 캐스팅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하루'의 원제는 '어쩌다 발견한 7월'이었는데, 미팅을 하고 오디션을 보다가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바뀌었다. 좋은 것보다 부담이 많이 됐다. (이)재욱과 혜윤이가 있어서 잘 끝낸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어하루'에서 김혜윤 자신의 160cm 키와 로운의 190cm 키 차이로 연기하면서 있었던 고충으로 "시청자들은 '설레는 키 차이'라고 했지만 이게 장난이 아니더라. 촬영 다음날에 목이 엄청 뻐근하더라"고 밝혔다. 로운은 "규칙이 있었다. 나는 단화를 신어야 했고 굽 있는 걸 못 신었다"고 덧붙였다.

로운은 자신의 장래희망으로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며 "좋은 사람이 좋은 노래와 연기를 하는 것 같다"고 말해 형님들을 감탄케 했다. 로운은 "내가 활동을 하면서 '진짜 성공해야겠다' 생각한 이유는?"이라 문제를 냈고, "키가 커서 이코노미석에 타면 무릎이 닿아 아프다. 비즈니스석을 타고 싶어서"라고 답하며 야망을 불태웠다.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찬희는 뜻밖의 폭로를 이었갔다. 그는 "SF9 멤버들끼리 룰이 있다. 서로 헷갈리지 않기 위해 다른 브랜드의 팬티를 입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로운이 형이 말이 진짜 많다. 받아줘야 하는 게 있어서 힘들다"며 "눈치게임 같은 건데 대기실에 마지막에 남는 멤버가 로운이 형 말을 들어줘야 한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로운은 "말을 많이 하는 게 아니라 분위기를 좋게 하기 위해 말하는 것"이라 해명했지만, 김희철이 "키 크고 잘생긴 것 빼고는 영철이 형보다 말이 더 많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김혜윤도 "촬영장에서 재욱이에게 말을 해서 반응이 시큰둥하면 나한테 와서 몇 분 동안 얘기를 한다. 내가 감독님한테 여쭤보라 하면 감독님한테 가서 또 말을 한다"고 증언했다. 결국 로운은 'SF9의 김영철'로 별명을 얻었다.

한편 김강훈은 10살의 어린 나이로 귀여움과 성숙한 면모를 자랑해 형님들의 사랑을 차지했다. 김강훈은 같은 반 반장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며 "고마워"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또 형님들은 "친구들이랑 놀러가면 거의 네가 사지?라고 물었고, 김강훈은 "거의"라고 답했다. 이어 김강훈은 서장훈에게 "진짜 2조 있어?"라고 어린이다운 순수한 질문을 해 웃음을 줬다.

김강훈은 자신의 연기 비결로 "연기학원을 한 번도 안 다녀봤다. 연기를 시청자 입장인 엄마한테 배웠다. 연기를 해보니 재미있어서 계속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김강훈은 눈물 연기를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상황이 슬프다. 상황에 들어가서 눈물이 난다"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강훈은 '고등래퍼' 경연곡 '눈'을 부르며 현란한 랩 실력으로 스웨그를 뽐내기도 했다. 김강훈은 공효진에게 모니터링 조언을 받은 고마움을 전하는가 하면, 장래희망으로 "배우"라며 존경하는 배우로 강하늘을 꼽았다. 김강훈은 "착하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이 정도로 착할 줄 몰랐다"며 "현장에서 진짜 착하다. 한 명씩 눈을 마주치며 인사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에도 김강훈은 장학퀴즈에서 짝꿍 서장훈과 환상의 호흡으로 춤을 추는 등 활약을 펼치며 강호동 등 모두를 반하게 만들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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