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연예>방송

''그만하자''..'사풀인풀' 김재영♥설인아 눈물의 결별→'분노' 나영희 미행 감행 [종합]

기사입력 : 2020.01.0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심언경 기자] '사풀인풀' 김재영과 설인아가 끝내 결별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연출 한준서, 극본 배유미, 이하 '사풀인풀')에서는 구준휘(김재영 분)가 김청아(설인아 분)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준휘와 김청아는 김청아의 생일을 맞아 바다로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함께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이들의 행복은 오래 가지 못했다. 구준휘가 이별을 통보한 것.

구준휘는 김청아에게 "더는 못하겠다. 잘해보려고 노력했는데 도무지 안 되겠다. 여자랑 같이 지내는 거 너무 불편하고 힘들다. 한숨도 못 잤다"며 "네가 내 옆에 있는 게 불편하다. 더 가봐야 똑같을 것 같다. 다른 여자들처럼 네게 상처주고 끝날 거다. 그만하자"고 얘기했다.

구준휘는 깜짝 놀란 김청아에게 "여기까지밖에 안 되는 놈이다. 그냥 미친 개에게 물렸다고 생각해"라고 말했다. 김청아는 생일날 이별 통보를 믿지 못하고, 모래사장에 쓰러져 오열했다.

구준휘는 귀가한 뒤에도 계속 걸려오는 김청아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홍유라(나영희 분)는 구준휘가 자리를 비운 사이, 울리는 휴대전화를 집어들었다. 김청아의 전화인 것을 확인한 홍유라는 충격에 빠졌다. 

구준휘는 "안 받아도 되는 전화"라고 둘러댔지만, 홍유라는 "누구 전화인지 봤다. 사실대로 말해"라고 쏘아붙였다. 이어 "설마 만나고 있던 여자가 청아냐. 네가 그럴 리 없지 않냐. 너 준겸이 형이다"라고 말했다.

구준휘는 "준겸이 마지막이 궁금해서 만났다. 걔 밖에 아는 사람이 없지 않냐. 그날에 대해 들었고 어떤 앤지 알았다. 그래서 헤어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날 역에 있었다. 한발짝만 나갔어도 준겸이 만났다. 집으로 돌려보냈을 거다. 근데 그렇게 못했다. 그래놓고 어떻게 내 인생을 사냐"고 말했다.

구준휘는 김설아와 만났고, 여전히 김청아를 걱정했다. 구준휘는 김설아에게 김청아를 잘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청아는 모든 사실을 알기 전 헤어진 게 낫다며, 구준휘를 달랬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김청아는 김설아에게 구준휘와 헤어졌다고 말했다. 김청아는 "미친 개에게 물렸다고 생각하라는데, 그 개가 좋은 걸 어떡하나. 싫어할 때나 좋아할 때나 한순간도 거짓을 한 적이 없다. 어제는 거짓말을 한 거 같다. 그게 아니고서 이해가 안 된다"고 털어놨다.

문태랑(윤박 분)은 선우영애(김미숙 분)에게 문해랑의 악행을 듣게 됐다. 선우영애는 "동생이 우리 둘째랑 동창인 건 아냐. 그쪽 동생 때문에 자퇴했다. 2년 동안 괴롭힘에 시달렸다. 아무 말 안하고 여태 숨기고 있냐. 저 때문에 내 딸이 어떤 고통 속에 살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문태랑은 충격에 빠졌다. 

같은 시간, 김설아(조윤희 분)는 갑작스럽게 방송 퇴출을 통보받았다. 이에 김설아는 도진우(오민석 분)의 사무실을 찾아갔다. 김설아는 다리를 다친 척하는 도진우를 보고 놀랐지만, 이내 "방송 막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간절하다. 방송하고 싶고 재기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도진우는 김설아가 돌아가려 하자, "방송하게 해주겠다. 해줄 테니까 나랑 한 달만 만나자"며 그를 잡았다. 하지만 김설아는 "오만한 사람이랑 사느니 굶고 살겠다"라고 쏘아붙이며 자리를 떴다.

구준휘와 김청아는 이별의 아픔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김청아는 구준휘에게 자신이 찍은 구준휘의 사진을 전송했다. 구준휘도 김청아를 그리워했지만, 애써 마음을 단단히 먹고 그의 메시지를 삭제했다.

김청아는 접촉 사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강시월(이태선 분)은 수술할 만큼 큰 부상에도 현장을 떠나려 했고, 김청아가 직접 그를 응급실로 데려갔다. 강시월은 수술을 끝낸 후 바로 응급실을 나섰다.

홍유라는 김청아를 미행했고, 김청아는 구준휘를 찾아갔다. 김청아는 구준휘의 차 앞에 서서 그를 불러냈다. 두 사람은 서로 눈시울을 붉히며 바라봤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사풀인풀' 방송화면 캡처

[AD]벗겨지지 않아요! 미끄러지지도 않아요! 논슬립 찹쌀 덧신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