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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대도서관♥윰댕 부부..불치병 이긴 러브스토리

기사입력 : 2020.01.0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1인 미디어의 선구자 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출연한다.

청소년 선망 직업인 1인 콘텐츠 제작자, 그 일을 시작했다고 볼 수 있는 1세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나동현은 욕설 없는 방송, 개그 프로를 보듯 흥미진진한 게임 방송으로 학부모들이 허락하는 유일한 인터넷 방송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자극적인 인터넷 방송에서 매너남 유재석으로 통했다.

대도서관은 연 매출 30억 원에 최초로 공중파 시사프로 출연, 자신만의 법인 회사까지 설립하며 대한민국 크리에이터의 선구자로 각종 '최초'의 수식어를 독점하고 있다.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도서관의 성공이 더욱더 값진 것은 화려한 성공 뒤에 숨겨진 남다른 사연 때문이다. 어려웠던 가정 형편 탓에 학업 대신 취업을 선택했던 평범한 회사원이 대한민국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기까지의 인생 역전 성공 스토리를 공개한다.

지난 2015년 최고의 인기 게임 스트리머 대도서관과 인터넷 BJ 4대 여신 윰댕이 결혼하며 인터넷 방송계의 특급 커플이 탄생했다.

이들의 러브스토리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윰댕 채원 씨의 불치병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결심한 대도서관의 일편단심 순애보 때문이다.

평생을 안고 가야 하는 IgA 신장병으로 윰댕은 대도서관의 사랑을 거부했지만, 그 어떤 난관도 두 사람의 사랑을 막진 못했다. "당신의 아픈 곳까지 사랑한다"며 1년 가까이 윰댕을 설득한 대도서관의 지고지순한 사랑에 결국 마음의 문을 열게 됐다. 윰댕은 결혼 후 신장이식 수술을 받고 지금도 여전히 투병 중이지만 서로가 있어 그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10년 넘게 꾸준한 모습으로 방송을 하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댕부부'의 특별한 이야기가 7일 오후 공개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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