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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동백꽃'' 제작사가 합의 번복..조속한 계약 희망''(공식)

기사입력 : 2020.01.0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이건희 기자]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지난해 11월 21일 최고 시청률 23.8%로 유종의 미를 거둔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강민경)과 관련된 저작재산권에 대해 방송사 KBS와 제작사 팬 엔터테인먼트가 갈등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KBS 측이 입장을 내놨다.

KBS는 7일 "KBS와 제작사(팬엔터테인먼트)는 '동백꽃 필 무렵' 제작 계약과 관련하여 상호 성실하게 협의한 결과 계약 조건에 대해 합의가 이루어졌지만 최종 서명 단계에서 제작사에서 합의를 번복하였다"며 "KBS는 제작사와 조속히 제작 계약을 체결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스타뉴스에 "저작권 협상에 대해 진행 중이다. 드라마 제작비 총 110억원을 저희가 전액 부담했고, 스태프와 연기자들에게도 미지급 없이 임금을 지출한 상황이다"고 전했다.

또한 "방송 표준 계약서를 보면 저작권은 방송사와 제작사의 기여도에 따라 분배되고 권리 배분이 이뤄지게 되어 있다. 드라마를 통해 발생되는 매출에 대해 방송사가 수익 내용을 모두 공개하지 않고 있다. 기여도에 따른 공정한 배분이 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제작사와 방송사 측이 3차례 정도 내용 증명이 오갔다. 협상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사와 제작사가 각자의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조속한 해결이 이뤄질지, 법적 다툼까지 번질지 관심이 모인다.

이건희 기자 topkeontop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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