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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미디어, CIX 소속사에 ''리얼리티 저작권 무단침해''(공식)

기사입력 : 2020.01.0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CIX /사진=김휘선 기자
CIX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HELLO CIX'의 공동 제작사인 라라미디어가 CIX 소속사이자 공동 제작사인 C9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에 돌입했다.

라라미디어는 7일 공식입장을 통해 "C9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저작권을 무단 침해해 라라미디어가 입게 된 손해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며 "또한 라라미디어가 가지는 저작인접권 무단 침해에 대해서도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묻고자 한다"고 밝혔다.

라라미디어는 지난해 3월 C9엔터테인먼트와 'HELLO CIX' 공동 제작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 라라미디어가 밝힌 계약 내용에 따르면 라라미디어는 프로그램의 기획과 제작을, C9엔터테인먼트는 출연 및 제작 프로세스를 보조하는 의무를 가진다.

라라미디어 측은 "특히 두 회사는 해당 프로그램과 관련된 모든 권리를 공동으로 소유할 것을 계약서에 명시했다"며 "이후 라라미디어는 직접 프로그램 촬영을 진행하는 회사와 용역 계약을 체결했고, 2019년 4월부터 구성안 전달 및 촬영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라라미디어 측은 C9엔터테인먼트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촬영 방식에 불만을 제기하고, 촬영에 협조하지 않는 등 계약 조건을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라라미디어 측은 "양사의 원만한 합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지만, C9엔터테인먼트는 끝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결국 C9엔터테인먼트는 라라미디어를 배제한 채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영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C9엔터테인먼트는 이 과정에서 모니터용으로 제공 받은 영상들을 라라미디어와 상의 없이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라라미디어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수차례 설명을 요구했으나, C9엔터테인먼트로부터 아무런 답변도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HELLO CIX'는 지난해 6월부터 네이버 브이라이브 V오리지널을 통해 방송된 CIX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회에 걸쳐 CIX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데뷔 과정을 담아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라라미디어 측은 끝으로 C9엔터테인먼트에 "적법하게 체결된 공동제작 계약을 무시한 채 저작권을 무단 침해해 일방적으로 이득을 취하는 행위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고 싶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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