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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7' 하동균 콘서트男→'박효신 팬' 교수..첫방부터 월척 [★밤TView]

기사입력 : 2020.01.1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타뉴스 손민지 인턴기자]
/사진=엠넷 음악예능프로그램 '너목보7' 방송화면 캡쳐
/사진=엠넷 음악예능프로그램 '너목보7' 방송화면 캡쳐


시즌 7으로 돌아온 '너목보'가 다양한 실력자들을 발굴해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게스트 박중훈은 실력자와의 듀엣 무대를 실패하며 폭소를 안겼다.

17일 오후 첫 방송된 엠넷 음악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7'(이하 너목보7)에서 박중훈은 실력자인 미스터리 싱어를 4회 연속으로 음치로 지목하며 신의 예능감을 드러냈다. 마지막까지 그는 실력자 검거에 실패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라운드에서 박중훈은 5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지목했다. 5번은 실력자 '통닭집 아저씨' 박요섭이었다. 그는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따뜻한 감성이 섞인 목소리로 불렀고, 노래 중간 희귀성 당뇨병을 앓고 있는 아내에게 나레이션으로 마음을 전하며 감동을 전했다.

박중훈은 "몹시 사과하고 싶다"며 "두 분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그것만으로 흐뭇하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2라운드에서 박중훈은 음치로 1번과 3번을 지목했다. 진실의 무대에서 3번 미스터리 싱어는 성시경의 '너는 나의 봄이다'를 부르며 실력자임을 인증했다. 그는 외모만으로 배우 재희, 이동건, 강하늘 닮은꼴로 거론되며 관심을 받은 바. 여기에 감미로운 목소리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여성 패널과 방청객의 반응이 폭발했다.

박중훈은 3번을 실력자라고 생각했다가 음치로 마음을 바꾼 데에 아쉬움을 전했다. 자수성가한 의류 브랜드 대표 백영주의 나이가 30살로 밝혀지자 딘딘은 "동갑이다. 패배감을 느꼈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어 공개된 1번의 정체 역시 실력자였다. 이로써 박중훈은 3회 연속 추리에 실패했다. 1번 미스터리 싱어는 가수 하동균의 콘서트 도중 노래를 불러 유투브에서 1000만 뷰를 기록한 화제의 주인공이었다. 가수 지망생 29살 허주는 '그녀를 사랑해줘요'를 허스키한 목소리로 부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노래가 끝난 후 "고등학교 때부터 음악공부했는데 안 되는 길인가보다 해서 그만두고 회사에서 일하며 살고 있었다. 하동균 콘서트에서 노래를 부른 이후 대중이 제 목소리를 좋아하시는구나 싶어서 과감하게 다시 노래를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엠넷 음악예능프로그램 '너목보7' 방송화면 캡쳐
/사진=엠넷 음악예능프로그램 '너목보7' 방송화면 캡쳐


마지막 3라운드에서는 영상으로 증거키워드 인터뷰가 제시됐다. 4번 미스터리 싱어는 영화 '황산벌'에서 박중훈의 딸 역으로 출연했다며 "울어야 하는 씬이 있었는데 저 긴장하지 말라고 박중훈 선배가 칼춤도 춰줬다. 듀엣해서 더 좋은 추억 만들고 싶다"라는 말로 박중훈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박중훈은 "말을 만들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강한 신뢰를 보였다.

결국 박중훈은 2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선택했다. 피아노가 무대에 등장했고 2번은 피아노 연주자와 눈짓 보내며 소통하는 모습으로 혼란을 줬다. 박효신의 'Goodbye' 전주가 흘러나왔고, 또 한번 실력자임이 밝혀졌다.

2번 미스터리 싱어의 정체는 NYU(뉴욕대) 교수 제이먼 메이폴이었다. 그는 유창한 한국어 발음과 소울 가득한 감성으로 호소력 짙은 울림을 전했다. 박중훈은 "다 틀렸다"며 정신혼미해 했다.

박중훈이 듀엣 파트너로 '아역 출신 실력자' 4번 미스터리 싱어를 선택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6번의 정체가 먼저 공개됐다. 그는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선곡했고, 음치로 밝혀졌다. 처음으로 음치를 색출하는데 성공한 박중훈은 방청객, MC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4번 미스터리 싱어와 운명의 듀엣존으로 이동한 박중훈은 안성기가 보내준 깜짝 영상을 보며 감동을 받았다. 앞서 박중훈이 4번 미스터리 싱어를 두고 확신을 보였기에 실력자를 찾아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가득 차올랐다. 하지만, 결과는 아쉽게도 음치였다. 박중훈은 2003년 '황산벌' 속 딸을 맡은 후배와 17년 만에 만남에 실패하자 바닥에 주저앉았다. MC 유세윤, 이특, 김종국도 음치의 목소리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비록 실력자와 듀엣을 하는 덴 실패했지만, 예능스러운 재미가 가득했기에 첫방 '너목보7'의 출발은 성공적이었다.

손민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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