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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하성운→박지훈, e스포츠 金 싹쓸이..구구단X우주소녀 양궁 '퍼펙트 골드' [종합]

기사입력 : 2020.01.2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MBC 방송화면] '아육대'에서 구구단, 워너원 등이 맹활약했다.

[OSEN=연휘선 기자] 양궁에선 걸그룹 구구단, e스포츠에선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연합팀의 하성운과 박지훈까지. '아육대'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아이돌들이 강자로 부상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양궁, 승마, 승부차기, e스포츠 본선이 펼쳐졌다.

먼저 양궁에서는 있지(ITZY)와 구구단의 4강이 펼쳐졌다. 있지에서는 유나, 채령, 리아가 구구단에서는 하나, 나영, 세정이 출전했다. 특히 구구단은 세정이 8점을 쏘자 "왜?"라고 반문할 정도로 모두 9점, 10점의 고득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격차로 결승에 진출했다. 심지어 

또다른 양궁 4강에서는 양궁 출전 경험이 많고 우승 경력까지 있는 오마이걸과 우주소녀가 맞붙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오마이걸 효정, 유아, 승희가 저조한 점수대로 충격을 자아냈다. 유아는 과녁 대신 세트를 맞추며 '0점'을 기록하기도 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 우주소녀가 보나가 렌즈를 맞추는 '퍼펙트 골드'까지 쏘며 손쉽게 결승에 진출, 구구단과의 경기를 기대하게 했다. 

남자 양궁 단체전 4강에서는 스트레이키즈와 NCT드림이 맞붙었다. 각각 JY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신인 보이그룹인 만큼 해설진의 이특과 다현도 소속사 후배들을 응원했다. 이 가운데 NCT드림이 마지막까지 10점을 쏘며 준수한 성적을 보여 몬스타엑스와의 결승전에 안착했다.

승부차기 8강에서는 데뷔 동기 골든차일드와 온앤오프가 맞붙었다. 골든차일드의 최보민, 봉재현, 배승민이 온앤오프의 효진, 제이어스, MK가 출전한 상황. 최보민과 봉재현, 효진과 제이어스가 키커로 배승민과 MK가 골키퍼로 활약한 가운데 두 팀은 골키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이에 배승민이 골에 성공하고 MK의 슛을 막아내며 4강에 진출했다. 

앞서 또 다른 8강에서는 연합팀의 김재환, 하성운과 정세운이 이 같은 역전극을 만들었던 터. 역전과 '슈퍼 세이브'가 등장하는 승부차기에 해설진과 팬들이 열광했다.

또한 승마에서는 아이돌 선수들이 정식으로 승마 선수 등록까지 마치고 경기를 진행했다. 기술능력인증제가 적용된 가운데 이번 '아육대’에서는 유소년 수준인 6등급으로 치러졌다. 이 가운데 더보이즈 주학년이 '아육대' 최초 감점 없이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밖에도 JBJ 켄타가 97점의 준수한 기록으로 또 다른 승마 경기를 기대하게 했다. 

e스포츠 부문에서는 워너원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연합팀이 '싹쓸이' 쾌거를 이뤘다. 축구게임에서는 하성운과 김재환이, 슈팅게임에서는 하성운과 박지훈이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건 것. 특히 하성운과 김재환은 축구게임에서 신들린 플레이로 "선수 같다", "프로로 데려가고 싶다"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슈팅 게임에서도 하성운의 활약은 계속됐다. 앞선 시범 경기에서 박지훈이 '7킬'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던 터. 하성운은 박지훈과 함께 온앤오프 MK 등 또 다른 우승후보들을 잡아내며 최종 2인으로 살아남았다. 이에 솔로 부문에서는 하성운이 박지훈을 잡으며 각각 1,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슈팅게임 스쿼드(팀전)에서도 하성운과 박지훈은 연합팀으로 맹활약했다. 팀의 이대휘, 김재환이 슈팅게임 경험이 많지 않아 초반에 빠르게 탈락한 가운데, 두 사람은 팀 전원이 살아남은 SF9과 마지막 대치까지 가면서도 침착함과 냉정함을 유지했다. 이에 박지훈의 저격이 명중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해 e스포츠 금메달을 '싹쓸이' 하는 쾌거로 팬들을 전율케 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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