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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면 잇는 꼬꼬밥''..'편스토랑' 이경규, 5대 메뉴 확정 '역대급 호평' [종합]

기사입력 : 2020.02.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하수정 기자] 이경규의 꼬꼬밥이 메뉴평가단의 극찬을 받으며 다섯 번째 출시메뉴로 선정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국산 닭을 주제로 한 편세프 5인의 최종 메뉴가 공개된 가운데, 이경규의 꼬꼬밥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편세프 5인(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정일우)은 각자의 노하우와 비법을 살려서 닭 요리를 만들었고, '닭의 아버지(닭버지)' 이경규는 등장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경규는 평소 '닭 마니아'로 유명하며, 과거 예능 '남자의 자격'에서 대박을 친 라면 '꼬꼬면'을 개발해 화제를 모았다. '닭버지' 이경규의 메뉴가 기대를 모은 가운데, 안동 전통시장을 방문했고, 안동찜닭 집으로 들어갔다.

안동찜닭 국물에 밥까지 비벼 먹은 이경규는 "닭과 밥을 잘 컬래버레이션 하면 좋을 것 같다. 편스토랑에서 주로 간식에 가까운 음식이 많이 나왔는데, 한 끼용 음식을 만들어 볼까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경상북도 청송으로 향한 이경규는 달기 약수에 녹두를 넣고 푹 고아낸 약수닭백숙과 닭어깨봉 구이를 맛봤다. "먹기가 정말 간편하다. 살이 야들야들하고 간이 세지 않다. 은은하게 사람을 끌어당기는 맛이다. 먹은 것들을 통틀어 한 곳에 집합 시켜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먹고 한끼로 먹을 수 있는 닭 요리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경규가 완성한 최종메뉴는 꼬꼬밥으로, 닭고기를 밥 위에 얹어 먹는 덮밥이다. 그는 직접 만든 마라 마요네즈 소스를 준비했고,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평범한 것을 비범하게 만들면 된다"며 본인이 직접 디자인해서 만들어 온 꼬꼬밥 용기까지 꺼냈다.

이원일 "그가 돌아왔다. 다른 설명보다 이 맛을 보여드리고 싶다", 이승철은 "이렇게 맛있을 수 있나, 마라 마요 소스가 신의 한 수다. 막상 출시 했을 때 갭이 있을 수 있는데, 출시 했을 때 더 맛있을 수도 있다", 김정훈 MD는 "이걸로 일주일은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등 극찬이 이어졌다.

이경규는 정일우를 꺾고 왕좌에 올랐고, 다크호스 이정현과의 마지막 대결에 긴장했다.

이정현은 닭볶음탕과 크로켓을 더한 닭볶음크로켓, 토르티야를 이용한 닭볶음피자 등에 만들었다. 최종 메뉴로 닭볶음빵을 선택했다.

이승철은 "맛 25점 만점, 아이디어 25점 만점, 그런데 상품성이 0점"이라며 "이건 미슐랭 레스토랑 애피타이저급이다. 더할 나위 없이 퍼펙트하지만, 편의점용은 아닌 것 같다"고 평했다. 

마지막으로 메뉴 판정단이 한 명씩 출시 메뉴를 선정했고, 의외로 이경규가 2표, 이정현이 1표를 받으면서 막상막하 대결이 펼쳐졌다. 이런 가운데, 이승철이 이경규의 꼬꼬밥을 택하면서 3대1로 꼬꼬밥이 5대 출시 메뉴로 확정됐다.

이영자를 비롯해 이정현을 응원하던 동료들은 의자를 들고 나가버렸고, 혼자 남은 이경규는 "난 소비자밖에 없다"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 hsjssu@osen.co.kr

[사진]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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