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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문수인, 부상으로 팀의 60% 소진→삼성 반도체와 34점차 '참패' [종합]

기사입력 : 2020.02.1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전은혜 기자] '핸섬타이거즈'가 삼성 반도체의 요청으로 열린 연습경기에서 처참하게 패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핸섬타이거즈'에 에이스 문수인에게 리그 전까지 경기 금지령이 내려졌다. 

아킬레스 염에 지난 경기 중간에 나오고 말았던 문수인. 서장훈은 전날에만 몸을 풀고 그 전까지는 쉬라고 지시했다. "계속 쉬면 경기에 가능할까요"라는 질문에 의사는 "당연하죠. 될거예요"라면서 그에게 희망을 심어줬다.

리바운드 후 빠른 속공이라는 1쿼터의 작전이 세워진 가운데 경기가 시작 됐다. S전자는 휘몰아 치는 공격으로 순식간에 7점을 득점했다. 속공 해야하는 핸섬타이거즈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기 시작했다. 차은우는 골 밑 공격을 시작했지만 문수인 없이는 성공이 안되는 시도였다. 

이어지는 레드의 공격. 상대하기에는 너무 높은 피지컬이었다. 인수는 패스커팅을 당하면서 다시 공격권이 레드에게 넘어갔다. 서장훈은 은우의 느려지는 속도를 답답해하면서 소리치기 시작했다. 7:2의 스코어로 1쿼타가 끝났다. 리바운드부터 블락까지 줄리엔강이 빛을 발했다. 

작전타임. 서장훈은 속공을 계속해서 강조했다. 집중력을 가지고 패스하고 뛰라는 말에 은우가 대답했다. 이어지는 1쿼터 인수는 계속해서 패스 타이밍을 놓쳤고 은우의 속공은 쳐졌다. 문수인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는 상태. 이어지는 레드의 공격. 줄리엔강이 다시 블락에 성공하면서 레드의 득점을 막았고, 속공의 성공으로 이상윤이 득점에 성공했다. 

민수는 리바운드 했으나 인앤아웃으로 공이 튀어 나왔다. 차은우는 속공을 위해서 전력 질주를 이어갔고, 미숙한 볼 컬트롤로 턴오버를 받았다. 은우가 해외 스케쥴에서 복귀한지 얼마 안됐다는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에 유선호로 선수가 교체됐다.  

속공은 계속해서 볼 실패로 이어졌고, 문수인 없이는 공격의 마무리가 지어지지 않는 상황. 해설은 "서장훈은 문수인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겠습니다"라면서 그의 심정을 가늠했다. 서지석의 움직임이 둔해졌다. 서장훈이 그의 이름을 크게 불렀지만 좀처럼 감을 잡지 못해는 그. 

'다운'이라는 패턴을 다시 해보라는 서장훈의 말에 줄리엔강이 다운이라고 했으나, 서지석은 혼자 사인을 잘못 알아듣고 뒤늦게 이동을 이었다. 그렇게 1쿼터가 19:6으로 마무리 됐다. "에러가 너무 많아. 다른데 집중 하고 있다가 속공으로 점수를 다 내주잖아. 골 밑에서 흘린 건 둘 다 비슷비슷해" 라면서 2쿼터는 유선호와 전지훈이 들어가게 됐다. 수비는 맨투맨으로 교체된 상황.

서장훈이 떰 공격을 외쳤으나 태선이 자기 위치를 찾기 못하고 계속해서 방황했고, 서장훈은 이를 포기하고 "그냥해"를 외쳤다. 이때 분전하는 두명. 김승현이 스크린에 성공했고, 이를 이어받아 유선호가 2점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이태선의 실수 골은 들어갔지만 떰은 계속해서 실패했다 "쟤는 넋이 나갔어"라면서 그가 태선을 아쉬워 했다. 승현은 골을 끝까지 밀고 가면서 연이은 득점에 성공했지만 이내 맨투맨 수비를 놓졌다. 결과는 34점차의 처참한 패배.

이상윤은 이번 경기에는 딱 1승이 필요했던 시기라고 했다. 이번 경기를 지면 전패라는 기록으로 끝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어떻게 해서라도 이겼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줄리엔강은 너무 심각해하지마, 이건 연습이야라고 했고, 주장인 상윤은 좀 뛰다 갈래? 라면서 선수들에게 연습을 제안했다. /anndana@osen.co.kr

[사진] SBS '핸섬타이거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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