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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유지희, '파란밤'으로 증명한 음악성..감성 자극하는 가사[정오의 신곡]

기사입력 : 2020.02.1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은애 기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미유가 유지희로 돌아왔다. 여기에 더욱 짙어진 감성으로 새 출발을 알린 것.

유지희는 19일 낮 12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EP ‘꿈1’을 발표했다. 이는 유지희가 힙합 듀오 긱스, 스텔라장 등이 소속된 싱어송라이터 레이블 GRDL(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에 합류 후 처음 선보인 앨범이라는 점에서 음악 팬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앨범은 전체적으로 ‘깨어나고 싶지 않은 순간들’과 ‘사랑’에 관해 노래하며, 앨범을 들으면 마치 청자가 사랑에 빠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유지희는 앨범의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꿈1’ 앨범에는 총 4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인 1번 트랙 ‘파란밤 (Blue Night)’은 수줍은 듯한 표현으로 둘 만의 공간을 이야기하지만, 편곡은 파란 밤하늘을 시원하게 달려나가는 듯한 느낌을 묘사하여 특별한 감각의 트랙으로 완성됐다.

유지희는 "우리 파란밤 사라지는 게 아니야 이 밤은 우리 거야 둘만 보이게 눈을 감고 우리 별을 세볼까 색을 칠할까 Our blue night Our blue night" 등의 가사를 통해 감미로운 보이스를 뽐낸다. 한 편의 시 같은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유지희는 2015년 19살의 나이에 미유(MIYU)라는 활동명으로 데뷔한 이후 자작곡들로 채운 첫 앨범 ‘소녀의 방’ 발표를 시작으로 3장의 정규앨범과 2장의 미니 앨범을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해 발매하는 등 특별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유지희는 최근 GRDL에 합류했고, 이와 동시에 활동명을 본명인 유지희(YUJIHI)로 바꿨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GRDL(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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