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연예>방송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 新 '뽀뽀' 송 발표회 '피날레' 장식→굿바이 '양곤' [종합]

기사입력 : 2020.02.2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수형 기자] 양곤에서 양곤에서 마지막 수업이 진행된 가운데 새 동요 '뽀뽀'송을 탄생시켰다. 하늘반과 바다반의 발표회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20일 방송된 SBS MTV  예능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에서 마지막 수업이 그려졌다. 

오후 수업이 시작됐다. 이번엔 아이들이 아닌 연령대가 높은 10살 이상의 고학년 학생들이었다. K팝도 좋아하고 악기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란 말에 멤버들은 "고학년 학생들과 특별수업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수업에 들어가자마자 고학년 학생들의 장기자랑을 보기로 했다. K팝 춤을 추는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한 소녀는 주이가 속한 모모랜드의 '뿜뿜' 곡을 댄스로 선보였다. 주이는 이를 흐뭇하게 바라봤고 클라이막스에 다다른 후렴구 부분에선 함께 안무를 맞춰추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끼가 넘치는 학생들과 K팝으로 교류하기 위한 수업을 시작했다. 재환은 기타수업으로 특별반을 열었다. 1대1 기타수업을 진행하던 재환은 기타 초급자인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차근하게 수업을 진행했다. 

특별반으로 산다라박의 드럼 수업이 시작됐다. 산다라박은 기본기부터 시범을 보였고 학생들은 제법 순조롭게 따라했다. 주이와 산들은 댄스수업을 펼쳤다. 산들이 먼저 웨이브를 진행, 아이들이 모두 함께 일어나 산들의 특별 댄스 비법을 배웠다. 

특별반 수업까지 길고 긴 두번째 학교 수업을 마친 후 숙소로 돌아왔다. 모두 피곤한 기색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윤도현은 모두 다 모이자 "오늘의 미션, 두번째 동요 가사 써야한다"고 전했다. 의심의 흐름에 따라 아이디어를 내며 의견들을 한데 모았다. 

재환은 "생각한 것이 있다"면서  방귀소리를 넣자고 했다. 그 만큼 한 글자로 반복이 좋을 것이라고. 김재환은 "'상어가족' 뒤를 잇는 '뽀뽀SONG' 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했고 윤도현은 "이 친구 아이디어 괜찮다"며 마음에 들어했다. 

이어 '뽀뽀' 다음 두 글자를 바꾸자고 제안, 산다라박은 "뽀뽀하자"라고 외쳐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 두 소절은 김재환이 아이디어를 정리해 마무리를 지었다. 두번째 곡 제목에 대해 멤버들은 그냥 '뽀뽀'라며 '하늘바다'에 이어 두 번째 동요를 탄생시켰다.

다음날 양곤에서 마지막 수업을 앞두고 출근준비를 했다. 지난 밤 완성한 바다반에 합류된 주이, 산들, 그리고 재환은 아이들에게 '뽀뽀' 송을 가르쳤다. 

하늘반 아이들 역시 산다라박과 윤도현이 한 팀이 되어 수업을 시작했다. 윤도현은 자연스럽게 아이들에게 "재밌는 곡"이라며 신 동요 '뽀뽀'를 소개했다. 산드라박은 "취향저격"이라 했고, 윤도현은 뿌듯해했다. 


마지막 수업완료 후 윤도현은 발표회에 대해 아이들에게 소개했다. 하늘반과 바다반이 각각 팀이 나뉠 것이라 했다. 윤도현은 "무대에서 즐겁게 놀길 바란다"면서 아이들을 응원했다.  

드디어 발표회 시간이 됐다. 하늘반 먼저 시작했다. 윤도현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아이들은 연습한 대로 실로폰을 쳤고, 완벽한 호흡을 보였다. 다음은 바다반 발표를 시작했다. 분위기 그대로 '그대로 멈춰라' 노래로 시작했다. 이어 '호키포키'까지 함께 부르며 중독성 강한 율동으로 웃음꽃을 피웠다.

무엇보다 하늘반 바다반이 하나가 되어 귀여운 가사와 율동이 포인트인 '뽀뽀송'으로 화룡정점, 그동안 배웠던 '하늘바다'를 처음 합창하며 음악 발표회 피날레를 장식했다.   

아쉬움 속에서 아이들과 눈물 속에서 이별해야 했다. 비록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음악으로 통한 순간들이었다.  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느낀 더없이 소중했던 음악수업이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 방송화면 캡쳐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