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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 소찬휘, 고음 찢는 실력자 ''우리가 노래를 못 할 정도'' 최초 '앵콜'요청 [종합]

기사입력 : 2020.02.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전은혜 기자] 너목보 최초로 '앵콜'을 외치게 한 실력자가 등장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탑골 여신 소찬휘, 김현정, 황보가 등장했다. 

돼지 감사 농사를 짓는 농부 발라더 '정읍 조성모'의 출연에 그를 음치라고 지목한 탑골 여신들, 하지만 그가 웃는 얼굴로 조성모의 투헤븐을 완벽하게 소화 해냈다. 

하얀 피부에 그를 농부라고 의심했던 성대현은 진짜 농사를 짓는 게 맞는건지 강한 의혹을 보였고, 이에 농부는 "긴 팔에 골프 우산을 쓰고 손에 장갑 까지 끼고 농사를 짓는다"고 했고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 사진들이 등장했다.

탑골 여신들이 최종적으로 지목한 진짜가수는 도자기 굽는 테리우스. 마지막 둘은 정말 모르겠다는 혼란 속에서 그녀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테리우스를 선택했다. 그가 신성우의 서시를 부르는 가운데. 의도하지 않게 처음 두 마디를 정확하게 짚어내면서 스튜디오가 혼란에 빠졌다. 

제작진 또한 음치로 출연한 그가 두마디를 제 음색으로 정확하게 소화해내 놀라워 했지만, 이내 음정과 박자가 엇나가면서 스튜디오는 웃음 바다가 됐다. 그는 7년차 디자이너 겸 모델이었다. 엠씨들이 인사를 건네자 그제야 웃어보이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배드민턴 코치와 탑골 여신들이 최종의 무대를 함께하는 가운데 소찬휘의 티얼스가 시작됐다. 이상민이 황보의 첫소절을 들으면서 이상민이 '역시'란느 표정을 지어 보였고, 노래가 클라이막스로 치닫는 가운데. 배드민턴 코치가 원키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후는 그의 실력에 압도당해 그의 독무대가 끝까지 이어졌다. 스튜디오오 패널들은 그의 어마어마한 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의 노래가 끝나고 난 뒤 너목보 역사상 처음으로 관객석에서 앵콜이 등장했고, 고음 코치 한만청은 고등학교 때부터 야다와 소찬휘의 노래를 즐겨 불렀다고 했고 소찬휘는 "후반부에는 이분 실력에 우리가 준비한 파트를 다 부르지 못할 정도였다"고 놀라워 했다. /anndana@osen.co.kr

[사진]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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