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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정인호 ''구안와사로 얼굴 없는 가수..현재 벤처회사 운영'' [Oh!쎈 리뷰]

기사입력 : 2020.02.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JTBC 방송화면] '슈가맨3'에 정인호가 등장했다.

[OSEN=연휘선 기자] '슈가맨3’에 가수 정인호가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21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즌3(이하 슈가맨3)'에서는 유재석, 김이나 팀의 슈가맨으로 배우 출신 가수 정인호가 등장해 슈가송 '해요'를 선보였다. 

과거 배우 출신으로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가수로 각광받았던 정인호.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는 단 '39불'을 받을 정도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30대들은 대부분 불을 켰으나, 워낙 짧은 활동으로 인해 다른 연령대의 반응이 아쉬웠다. 

방송에서 안 보였던 이유에 대해 정인호는 "'이소라의 프러포즈’라는 큰 방송에 나가게 됐다. 급하게 살을 빼자는 생각에 사우나를 갔다"며 "냉온을 오가며 수분을 뺐는데 끝나고 집에 가면서 뭔가 좀 얼얼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구안와사 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소라의 프러포즈'도 다 취소하고 급한 방송은 마이크로 한쪽 얼굴을 가린 채 립싱크로 노래를 불렀다. 저희 계획은 비주얼 가수가 노래도 잘한다는 거였는데 본의 아니게 얼굴 없는 가수가 됐다"고 말해 아쉬움을 더했다. 

이어 "제가 음악을 좋아해서 선택한 거라 괜찮았는데 어머니가 배우 관둔 것을 아쉬워 하셨다. MBC 원서를 넣어주신 것도 어머니셨다. 제가 '슈가맨3’에 나간다고 하니까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셨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인호는 "지금 음악은 안 하고 동남아 쪽 병원들에 화장품 조달하는 벤처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이 보는 영상 콘텐츠 제작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생활이 너무 만족스럽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그렇지만 음악은 제가 평생 갖고 갈 거라 생각한다. 상업적인 게 아니더라도 계속 음악을 하고 싶다"고 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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