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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낭만닥터 김사부2' 돌담병원, 독립체계 설립→한석규X김주헌, 손잡고 '열린엔딩' [종합]

기사입력 : 2020.02.2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수형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한석규와 김주헌이 함께 손잡으며 병원 독립체제로 시즌3를 열었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연출 유인식, 이길복, 극본 강은경)'에서 최종회가 그려졌다. 

이날 배문정(신동욱 분)의 父(정보석 분)이 돌담병원을 찾아왔다. 배문정은 父를 보자마자 굳어버렸다. 한 동안 연락을 피했기 때문. 

이때, 우진(안효섭 분)이 두 사람을 목격했고, 배문정의 父는 우진을 보자마자 "서우진 선생입니까"라고 묻더니, "자고로 인생을 꾸면서 살지 마라, 최소한 아버지처럼 살지 말아야지, 앞으로 우리 아들에게 큰 절 하고 살아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우진은 배문정에게 이에 대한 이유를 물었다. 이어 배문정이 우진이 시달렸던 빚쟁이들의 대부업체 이름을 어떻게 아는 지 묻자, 배문정은 "아버지가 거기 회장, 서우진 선생 아버지가 사채를 빌려놨던 대부업체 주인"이라 말했고, 우진을  '어째서 자꾸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걸까 , 어째서 인생은 우릴 가만 놔두지 않는 걸까'라며 충격을 받았다. 

은재(이성경 분)는 본원 선배로 부터 김사부(한석규 분)가 은재를 본원으로 추천했다고 들었다. 은재는 자신이 필요없는지 사부를 찾아가 물었다. 사부는 "널 붙잡아주길 바라는 거라면 그러지 않을 것, 네 의사인생에 내 의견을 넣지 않을 것"이라 했다. 은재는 그런 사부에게 조언을 부탁했다. 

사부는 "이곳에서 넌 마모될 것, 본원으로 돌아가면 좋은 조건으로 경력쌓을 것, 좋은 인맥을 쌓으며 인생기회도 많아질 것, 네가 쌓은 실력과 경험만큼 물질적 보상도 받을 것"이라면서 "어느 쪽이 더 의사답고 가치있는 인생인지 나에게 묻는 거라면 그거 나는 판단할 수 없는 문제, 인생이라는 거, 남과 비교할 문제가 아니라 나의 선택의 문제이기 때문"이라 말했다.  

사부는 "분명한 건, 넌 어디서든 잘 해낼 것, 어떤 길, 선택을 하든 네 자신을 의심하지마 차은재"라고 말해 은재를 눈물짓게 했다. 

은재는 마주친 우진에게도 당장 다음주부터 본원을 복귀하란 소식을 들었다고 전했다. 우진은 "잘 됐네, 축하한다"며 애써 눈물을 감췄다. 

은재는 "너한테 나, 이미 그 정도 존재감도 없어진 거니?"라며 서운함을 전했다.우진은 "그냥 겁이 났다, 욕심부리고 선 넘다가 너까지 잃을까봐"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고,은재는 "선은 지금 내가 넘고 있는 중인데 눈치 못 챘냐"며 용기있게 물었다. 우진은 "본원으로 가고 싶어했는데 후회하면 어쩔거냐"며 걱정, 은재는 "그럼 네가 알려준 그거 하겠다 , 리셋"이라며 우진에게 기습 입맞춤했고, 우진은 그런 은재의 마음을 확인 한 후, 딥키스로 마음을 전했다. 
건강이 악화된 여원장(김홍파 분)은 김사부에게 존엄사를 원한다고 했다. 김사부는 아무도 모르게 여원장 옆에서 눈물을 훔치며 고민에 빠졌다. 결국 김사부는 연명치료가 무의미함을 판단해, 여원장 뜻을 따르기로 했다. 여원장은 김사부를 따로 불렀고, 마지막 떠날 준비를 했다. 여원장은 "당신들에게 미안하지만 나에겐 고맙고 행복한 이별"이라면서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눈을 감았다. 


우진이 김사부를 기다렸다. 우진은 김사부가 내준 숙제의 답을 가져왔다면서 무언가를 건넸다. 우진의 예상대로 김사부의 답을 찾았고, 사부는 주치의인 우진에게 CTS 수술날짜를 잡으라 지시했다. 김사부는 박민국을 따로 불러냈다. 자신이 수술 후 3주 동안 수술집도를 못 할 것이라면서 박민국이 수술집도를 해달라 부탁했다. 박민국은 계속해서 사표에 대한 마음을 굳혔으나 10년 간 함께한 양호준이 극구 말렸고, 박민국은 고민에 빠졌다. 
김사부의 수술 당일이 됐다. 돌담병원 전 직원들이 김사부를 배웅하며 응원했다. 김사부가 수술대에 올랐고, 배문정이 수술을 진행했다. 무사히 김사부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쳐졌다. 김사부는 손이 훨씬 좋아졌다고 했고 재활치료를 시작하기로 했다. 

김사부는 박민국에게 응급환자를 돌봐준 것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박원장 당신, 같이 합시다 그냥"이라며 박민국을 붙잡았다. 박민국은 "내가 여기 계속 있게 된다면 3년 안에 국가지원받는 외상센터를 만들 것"이라면서 숱한 정치가 들어와야할 것이라 했다. 박민국은 "감당할 수 있겠어요?"라고 질문, 김사부는 "콜"이라 외치며 이를 받아들였다.

그 사이, 양호준은 김사부의 또 다른 질병까지 몰래 확인했다. 이를 도윤완에게 건네면서 "이걸로 김사부를 돌담병원에서 내쫓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도윤완은 바로 김사부를 찾아가 질병을 핑계로 사퇴요구를 하려 했으나 김사부는 의료법인 설립 허가증을 내밀며 독립체제로 반격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낭만닥터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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