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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공유·박보영, '코로나19' 각 1억원 쾌척 ''본명으로 →소속사도 모르게''(종합)

기사입력 : 2020.02.26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최나영 기자] 배우 공유, 박보영이 힘든 시기 시민들을 위해 힘을 보탰다.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대응단계가 '심각' 수준으로 격상된 가운데 다수의 스타들이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26일에는 배우 공유와 박보영이 각각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OSEN 취재를 통해 알려졌다.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 신드롬 이후 3년만인 지난 해 10월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선보이며 다시금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공유는 본명인 '공지철'로 사랑의 열매 측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불철주야 힘쓰고 있는 방역 당국과 의료진 지원 및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을 위해 써 달라는 뜻을 전한 것. 

공유의 '선한 영향력'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앞서 대만과 홍콩 팬미팅의 수익금 일부를 난치병과 힘겹게 싸우는 현지에 있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한 바 있고, 전국 각지의 수백명 팬들이 참여한 바자회 수익 역시 병원의 '외래 진료비' 후원에 썼던 바다.

팬들 역시 선행을 이어가긴 마찬가지. 공유의 공식 팬카페 ‘YOO&I' 측은 지난 2018년 공유의 생일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6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후원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조혈모세포이식비로 지원됐다. 그보다 앞서 2017년에도 공유의 생일을 더욱 뜻깊게 축하하기 위해 14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뽀블리' 배우 박보영도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박보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5000만 원을 전달한 것이 확인됐다. 박보영의 기부금은 코로나19 사태의 최전선에 위치한 의료진과 노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

더욱이 이번 기부는 박보영이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고 진행한 사실이 취재 과정에서 드러나기도 했다.

박보영 역시 '선행스타'로 잘 알려진 바. 베트남 청소년들에게 재능기부를 하는가 하면, 국내외 저소득층 소녀들을 위한 생리대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여러 선행들을 펼쳐왔다. 더불어 이 같은 선행을 공식적으로 언급하길 꺼려하며 최대한 남모르게 하고자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진행된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인공호흡기, 기관 삽관을 한 위중한 환자가 5명, 산소마스크 치료를 받거나 발열이 38.5도 이상이어서 중증으로 분류하는 환자가 13명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는 1, 261명이며 사망자는 12명이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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