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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천희 “‘효리네민박’ 이효리♥

기사입력 : 2020.02.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천희가 ‘효리네 민박’을 통해 가구 PPL을 했다는 사람들의 오해를 풀었다. 이천희는 “전혀 PPL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연극 ‘아트’로 뭉친 김수로, 박건형, 이천희, 조재윤이 출연한 ‘재주는 배우가 부리고 웃음은 라스가 받는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천희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덕을 제대로 봤다고 고백했다. 의도치 않은 홍보 효과로 주문 폭주 사태가 벌어졌다고. MC들은 이천희가 만든 가구가 JTBC ‘효리네 민박’에 등장해 크게 화제가 됐던 걸 언급했다. 이천희는 20년차 목수라고.

이천희는 “가구를 만든 지 20년 됐다. 캠핑을 좋아해서 캠핑용 가구를 만들었는데 옛날에는 직접 만들다가 이제는 직원들이 생겼다. 공장에서 가구를 만들고 직원이 10명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무대를 만들던 것에서 시작했다. 무대를 만들다 보니 가구도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집에 있는 가구들을 다 버리고 집에 맞춰서 침대, 소파를 만들었다. 재미있어서 촬영이 없거나 할 때 계속 만들었다. 공방에서 만들다 보니 커졌다. 규모를 키우려고 했던 건 아니었다”고 했다. 

특히 안영미가 ‘효리네 민박’에 이천희의 가구들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고 했고 이천희는 “예전에 ‘효리네 민박’ 방송 당시 저희 가구가 많이 나왔다. 이상순이 좋아해서 종종 가구를 주문했다. 방송 직전에 이상순이 사람들이 많이 올 것 같다면서 의자를 주문했다"고 했다. 

이천희는 “급하게 갔는데 도착한 장면부터 방송에 나왔다. 사람들이 뭐냐고 하면서 관심을 가졌고 의도치 않게 PPL이 됐다. PPL이 아니었는데 방송 후 주문이 폭주했다. 그런데 재고가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천희는 매년 리미티드에디션을 만든다고. 이천희는 “방송에 보라색 박스가 나왔는데 고객들이 보라색 있냐고 물었다. 그런데 그건 작년 모델이었고 올해는 노란색이라고 했다”며 “1000개 한정이라서 없다고 했더니 안 팔거면 방송에 나오지 하게 말았어야지라고 항의가 들어왔다”고 했다. 

밀려드는 주문에 추가 제작에 대한 고민을 했지만 리미티드 에디션 의미가 변색될까봐 제작하지 않았다고. 

김수로는 이천희와 같이 연극을 해 가구를 사주려고 했지만 모두 품절이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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