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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문에 죽는 건가''..'더 게임' 살아난 옥택연, 형사들 죽음 보이지 않자 '패닉' [종합]

기사입력 : 2020.02.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전미용 기자] 옥택연이 살아났다.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에서는 극적으로 다시 살아난 김태평(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도경(임주환)과 차안에 있던 김태평(옥택연)은 서준영(이연희)을 살리기 위해 폭탄을 터트려 동반 자살을 시도했다. 이에 김태평은 바로 병원에 실려왔고 그 시각 김태평 앞에 백선생(정동환)이 나타났다.  백선생은 "네가 가장 머물고 싶은 기억이다. 꿈은 아니다.  죽어가는 중이야. 네가 선택한 길이지. 왜? 후회되니"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평은 "준영 씨 죽음은 바뀌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백선생은 "그 마음을 비워야 떠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너는 죽지도 산 것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현우의 죽음도, 죽음이 바뀐 사실도 알 수가 없다"라고 이야기해줬다.  병원에 실려온 김태평은 다행히 살아있었다. 하지만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다.  서준영은 김태평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떠올렸다. 이런 서준영의 모습을 보며 이연화는 "나이 들어 바닷가에서 죽는다고 했다. 심장마비로"라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서준영은 김태평의 병실로 가 노래를 들려주며 "태평 씨가 좋아하는 노래다. 뭘 좋아하는지 더 알고 싶다. 일어나서 꼭 알려달라."며 김태평의 손을 잡았고 생사를 헤매는 김태평은 자신이 한 선택을 후회했다.

이후 서준영은 자신을 찾아온 남우현에게 "그 사람 마음을 너무 몰랐다.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라며 속상해했고 남우현은 "널 많이 좋아한다더라. 자기가 실패하면 도와달라고 했었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어 "네가 이렇게 아파하는 거 원치 않을 거다. 조현우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 사고 지역을 수색하는데 인근 별장에 누군가 침입한 흔적이 있대. 청소를 하러 온 사람도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우현과 서준영은 구도경을 찾는데 힘을 썼다. 구도경은 별장에 청소하러 온 청소부를 납치해 자산의 집으로 도망쳤다. 구도경은 살려달라는 청소부에게 "아줌마는 왜 내 말을 안 믿냐. 내가 아줌마 죽이지 않는다고 하지 않았냐. 근데 왜 내 말을 못 믿는 거냐"며 화를 냈다. 

이어 "내가 제일 열받는 게 뭔지 아냐. 피해자는 난데. 세상 모든 인간들이 가해자로 생각한다. 돌기 직전이다"라 고 말했다. 그 순간 서준영이 구도경의 집을 수색하러 들어왔다. 이에 놀란 구도경은 청소부의 입을 담요로 막았고 서준영은 구도경을 찾아내지 못했다.

구도경은 서준영이 떠나자 "아줌마 미안하다"라며 담요를 치웠다. 하지만 이미 청소부는 질식해 숨졌고 구도경은 자신의 입을 틀어막고 오열했다.

이후 조필두의 아내는 조필두가 잠들어 있는 곳으로 향했고 납골당 직원은 이 사실을 남우현에게 전했다. 이에 남우현과 서준영은 조필두 아내를 만나러갔다. 조필두 아내는 "혼자 살겠다고 애 버리고 도망갔다. 중국 심양에 있었다. 재심 신청하러 온 게 아니다. 우리 애 사고 난 소식을 들었다. 시신이라도 "라고 말했다. 

이에 서준영은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고  서준영은 이 사실을 뉴스로 내보내 구도경을 자극했다.  다음 날 조필두의 장례식이 시작됐다. 하지만 구도경은 나타나지 않았고 서준영에게 청소부의 시신을 보냈다. 

구도경은 서준영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거기 나타날 거라 생각했냐. 내가 제일 죽이고 싶은 사람이 우리 엄마다. 그리고 그날 사고가 아니라 살인이다"라며 김태평을 언급했다. 이에 서준영이 놀라 김태평에게 향했다. 

하지만  이미 구도경은 김태평의 병실에 도착했고 구도경은 누워있는 김태평에게 "처음에는 이해가 안 됐다. 네가 왜 날 죽이려고 하는지. 넌 형사들 죽음을 본 거야. 내가 어떻게 죽이는지. 네가 봤겠지. 20년 전처럼 미리 예언해주지 그랬어. 그럼 빨리 알았을 텐데.. 네 죽음이 궁금하네. 원래는 어땠는지"라고 말하면서 기계 장치의 전원을 빼버렸다.

놀라서 달려온 서준영은 걷고 있는 김태평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앞서 김태평은 기계 전원이 나가자 백선생과 또다시 마주했다. 김태평은 백선생에게 "오만했다. 한번만 기회를 달라"며 살려달라고 부탁했던 상황. 김태평은 서준영에게 "미안하다"라고 전했다.

극적으로 깨어난 김태평은 자신을 찾아온 형사들을 보며 "죽음이 보이지 않는다. 눙력이 사라진 건가. 하지만 이사람들의 죽음만 보이지 않는 거였다. 모두 나 때문에 죽는 건가"라며 당황해했다.

한편 구도경은 다시 중국으로 출국하는 자신의 母앞에 나타났다. 구도경은 "평생 고통속에서 살게 해주겠다. 당신이 낳은 인간이 무슨 짓을 하는지 봐라. 다 당신 탓이니까"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jmiyong@osen.co.kr

[더 게임] 더 게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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