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SS 트위터 페이스북

Home>연예>방송

‘컬투쇼’ 박성광 “♥

기사입력 : 2020.02.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배우 출신 이솔이와의 결혼 발표 소감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의 ‘꽁트몬 고!’ 코너에 박성광과 허안나가 출연했다.

박성광은 결혼 소식을 전한 후 처음 방송에 출연한 거라 관심이 모아진 상황. 박성광은 “집에 자주 있게 됐다. 방송 취소된 것도 있어서 ‘컬투쇼’를 매일 들었는데 스폐셜 DJ가 많이 나왔는데 우리는 왜 안불러주나. 우리가 못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했다. 

김태균은 “여기서 이바지 한 게 꽤 많다”며 박성광의 결혼 공식발표를 언급했다. 

박성광 소속사 SM C&C 측은 지난 18일 박성광이 오는 5월 2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는 박성광의 예비 신부가 7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이라고 전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박성광의 예비 신부가 배우 출신 이솔이라고 알려졌고 소속사도 이를 인정했다. 

이솔이는 2017년 공개된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에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하지만 이솔이는 연예계 활동 그만두고 직장인으로 근무 중이라는 전언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이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중 지난해 가을 무렵 진지한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고. 양측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했다. 

박성광은 결혼 발표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할 정도로 크게 주목받았고, 이에 “많이 걱정했는데 사랑해주고 응원해줘서 감사하다”며 “축하해줘서 감사하다. 쑥스럽다. 이 얘기만 나오면 쑥스럽다”고 했다. 

지인들의 반응에 대해 “동료 중에 아는 분은 알고 있었다. 진짜 친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연락이 왔다”며 “장도연한테 감동받았다. 맨날 티격태격 하는데 그날은 오빠 결혼이 감동이라고 좋은 오빠라서 잘 살 거라고 문자가 왔다. 장난치던 동생이 그렇게 얘기하니까 울컥했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오빠가 겨혼해서 감동이다라고 하는데 신인 때 힘들 때 생각이 나더라. 진짜 오빠가 결혼하는 것처럼 기분이 들더라”고 했다. 

김태균은 박성광의 반려견 광복이의 반응을 물었고 박성광은 “약간 내외하고 있다. 내가 뺏길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있나보다. 말은 했는데 모른 척 하는건지 느낌이 이 사람이 내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겠구나 하나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성광은 예비신부 이솔이가 현재 연예활동을 하지 않는 비연예인인 만큼 예식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치러진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이웃의 수정씨’ SNS

Today 메인 뉴스
  • print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