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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게 눈 감았다'' 美 컨트리 가수 케니 로저스 별세...향년 81세[종합]

기사입력 : 2020.03.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지민경 기자] 미국의 컨트리 가수 케니 로저스가 8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일(현지 시간) 버라이어티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케니 로저스는 이날 자택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밝혔다.

케니 로저스 측은 "고인은 자택에서 호스피스의 보살핌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사인은 자연사라고 덧붙였다.

또한 케니 로저스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장례식은 가족끼리 소규모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Singer Kenny Rogers performs onstage during the Final World Tour: The Gamblers Last Deal at the Civic Arts Plaza on June 30, 2016 in Thousand Oaks, California.
케니 로저스는 1970년대와 1980년대 팝과 컨트리 차트를 휩쓴 인기 가수로 'The Gambler' 'Lady'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1938년 미국 휴스턴에서 태어난 그는 1966년 로스 엔젤레스로 이사한 뒤 포크팝 그룹인 'New Christy Minstrels'에 합류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60여 년간 왕성하게 활동하며 3개의 그래미 트로피를 받고, 1970~80년대를 풍미하는 인기 가수로 떠올랐다.

케니 로저스는 지난 2015년 고별 무대 투어를 시작해 2017년 12월까지 지속했으나 건강문제로 2018년 4월 남은 공연들을 취소했다. 당시 그는 "지난 2년 간 투어 공연을 하며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뻤다. 그동안 팬들이 나에게 준 지지와 응원에 모두 보답할 수 없을 것"이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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