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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반' 정해인X채수빈, 비주얼부터 영상미까지..봄빛 힐링 드라마 탄생

기사입력 : 2020.03.2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반의반' 방송화면 캡처

[OSEN=박판석 기자] tvN ‘반의반’이 소중한 것을 간직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짚으며 시청자들에게 ‘봄빛 힐링 드라마’로 자리잡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연출 이상엽/ 극본 이숙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유니콘, 무비락) 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 이에 ‘반의반’은 짝사랑을 가슴 속에 품고 살아가는 하원과, 그로 인해 새롭게 생긴 서우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가슴에 따스한 울림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하원은 사랑하는 사람의 반의반이면 충분하다며 김지수(박주현 분)와의 추억을 머금고 살아가는 모습으로 관심을 높인다. 이에 하원은 그의 결혼소식을 들은 그 순간까지도 욕심 없이 상대방이 행복하기만을 바라며, 불행한 순간에도 늘 자신은 곁에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해 두근거림을 전파했다.

그런가 하면 소중한 것으로 인해 새로이 생긴 인연, 하원과 서우의 이야기가 설렘을 자아낸다. 하원은 길을 걷다 지수와의 어린시절 추억을 상기시키는 피아노 연주곡 ‘쥬뜨브’에 이끌려 찾은 녹음실에서 서우를 처음 마주했다. 이후 하원은 ‘지수랑 어울리는 사람’이라며 서우를 떠올렸고, 지수의 목소리를 간직하기 위해 서우에게 음성 녹음을 부탁하기까지 이른다.

하지만 서우 또한 산불로 사고를 당한 부모님의 목소리 녹음 파일을 매일 밤 재생하며 소중히 간직해왔기에, 하원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의 짝사랑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하원과 서우는 한 순간의 만남으로 끝날 수 있었던 인연을 차곡차곡 쌓아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반의반’은 잊지 못할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인물들의 만남과, 이로 인해 상처 속에 품었던 소중한 것을 또 다른 소중함으로 바꾸어가는 이야기를 그리며 심장을 몽글몽글해지게 만들고 있다.

여기에 상처와 결핍을 어루만지는 대사와, 한편의 시를 보는 듯한 영상미와 음악이 더해져 더욱 강렬한 설렘과 힐링을 선사한다. 하원은 서우가, 서우는 지수가 꼭 듣고 싶어 했던 말 한마디에 진심을 담아 건네며 상처를 어루만지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동시에 인물들의 감정과 장면의 분위기를 극대화 시키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각 장면에 완벽히 스며든 배경음악과 자연의 소리들이 귀를 기울이게 만들고 있다. 특히 하원의 짝사랑 추억이 담긴 피아노 연주곡 ‘쥬뜨브’는 극의 시작부터 하원과 서우의 첫만남에 이르기까지 극의 분위기를 이끌며 보는 이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처럼 ‘반의반’은 현실적이고 담담한 공감 대사들과 청량한 영상미, 클래식한 음악의 완벽한 하모니로 안방 가득 초록빛 설렘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영상 화보집 같다. 보는 내내 행복”, “보고 듣는 것만으로 자동 힐링되는 드라마”, “볼 때마다 더 빠져든다. 재방, 삼방 봐야하는 드라마”, “’반의반’을 보면 심장이 몽글몽글해지는 느낌이야”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반의반’ 제작진은 “’반의반’은 소중한 것을 기억하고 간직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라면서, “자극적인 소재들에서 벗어나 사람들이 가진 상처와 결핍, 그리고 그 결핍을 사람과 사랑을 통해 채워 나가는 과정을 감성적으로 담아내고자 했다. 봄날처럼 따스한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이야기로 꽉 채워나갈테니 ‘반의반’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 오는 30일(월) 오후 9시에 3회가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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