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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깊은 사연, 빠르게 해소''…'부부의 세계' 팀장→EP가 밝힌 인기 비결(종합)

기사입력 : 2020.03.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JTBC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부부의 세계’ 신드롬이 시작됐다. 방송 2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는 것. 뜨거운 반응에 ‘부부의 세계’ 측이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의 시청 ‘꿀팁’을 전했다.

‘이태원 클라쓰’ 후속으로 지난 27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는 사랑이라도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부부의 세계’는 영국 BBC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는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배우 김희애가 4년 만에 안방에 컴백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박해준, 한소희, 박선영, 김영민, 이경영 등이 합류하면서 기대를 높였다.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부부의 세계’는 물론, 김희애, 한소희 등 배우들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시청률 또한 방송 2회 만에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첫 방송 시청률 전국 6.3%, 수도권 6.8%를 나타냈던 ‘부부의 세계’는 2회 만에 전국 10%, 수도권 11%(이상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역대 JTBC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부부의 세계’. 김세아 팀장은 29일 OSEN에 “아직 촬영을 진행하고 있지만 사전제작으로 준비한 작품으로,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모두 고생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세아 팀장은 “원작이 있는 작품이어서 시청자 분들께서 알고 보시는 것도 있기에 걱정이 됐지만 한국화가 잘 되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처음 시작할 때는 불륜, 막장이라는 반응이 있었는데 그런 소재를 다루긴 했찌만 인간의 본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다”고 말했다.

‘부부의 세계’ 제작진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부부의 세계’ 측은 “내려 놓을 수 없는 대본과 치밀한 연출로 완성도 높은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다. 열정적인 현장 만큼 드라마의 온도가 높다”며 “촬영기간 내내 응축된 에너지가 방송이 되면서 시청자와 함께 폭발력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부의 세계’ 김세아 팀장과 제작진은 김희애 등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력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고 입을 모았다.

김세아 팀장은 “김희애는 유쾌하고 털털한 분이다. 웃는 타이밍이 있는 작품이 아니어서 힘들겠지만 열정을 다하고 있다”며 “한소희는 연기 경력이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가지고 있는 톤이 좋다. 김희애, 감독들의 디렉팅을 잘 받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팀장은 “김희애와 한소희가 첫 방송 걱정을 많이 했는데, 두 사람의 호흡이 잘 맞아떨어졌다. 굉장히 다른 분이지만 합이 좋다. 김희애가 잘 끌어주는 만큼 분위기 좋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회를 거듭할수록 출연하는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감탄스럽다”고 말했다.

방송 2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부부의 세계’는 앞으로도 빠르고 파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자 한다.

김세아 팀장은 “원작에서는 지선우(김희애) 위주로 그렸지만 ‘부부의 세계’에서는 주변 인물도 밀도 있게 접근했다. 가장 이입이 쉬운 건 지선우지만 여다경(한소희), 이태호(박해준), 고예림(박선영) 등도 각자의 입장이 있어 이입이 되는 캐릭터를 통해 보시면 더 재밌게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보는 내내 주인공 지선우에게서 눈을 뗄수 없으며, 모든 인물 각자의 깊은 사연이 오래 걸리지 않게 빨리 해소된다”며 “야외 활동이 활발할 수 없는 요즘, 드라마를 보는 큰 재미를 ‘부부의 세계’를 통해 얻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TBC ‘부부의 세계’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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