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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갑포차' 황정음, 한 많은 중생 위로할 '갑질' 청정지대 ''다 '甲'이다''

기사입력 : 2020.03.3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JTBC 제공] '쌍갑포차' 1차 티저가 공개됐다.

[OSEN=연휘선 기자] "너나, 나나 다 갑(甲)이니 이모랑 한 잔 할까?". '쌍갑포차'에서 황정음이 한 많은 중생들에게 외친다. '쌍방'이 모두 '갑'이라고. 

30일 JTBC 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극본 하윤아, 연출 전창근) 측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쌍갑포차'는 신비한 포장마차의 까칠한 이모와 순수청년 아르바이트생이 손님들의 꿈속에 들어가 맺힌 한을 풀어주는 판타지 카운슬링 드라마다. 오늘(30일) 포장마차(이하 포차) 이모 월주(황정음 분)의 '쌍갑' 영업 방침이 녹아있는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한 많은 중생들을 불러 모았다. 

티저 영상은 갑을마트 고객상담실 직원 한강배(육성재 분)의 무거운 발걸음을 붙잡는 주황색 천막으로 시작된다. 무언가에 홀린 듯이 들어간 포차에는 군침 도는 안주와 신묘한 쌍갑주, 그리고 "충혈된 눈, 누렇게 뜬 얼굴, 저 다크서클 좀 봐라. 오늘은 너다"라며 심신이 지친 손님을 반기는 월주가 있다. 

외관은 다소 평범해 보일지언정, 이승도 저승도 아닌 꿈속 세상 '그승'으로 들어가 사람들의 한을 풀어주는 카운슬러 월주가 맞이하는 쌍갑포차. 그렇다면, 가슴에 한 맺힌 이들이 자신도 모르게 포차로 이끌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너 오늘 술 마신 포차 이름이 뭐니? 쌍갑포차 아니야! 너나, 나나 다 갑이라고. 쌍방 간에 갑"이라는 월주의 시원한 외침에 정답이 있다.

쌍갑포차는 월주의 특별한 '쌍갑' 영업 방침이 담긴 갑질 청정 지대인 것. 특히 아르바이트생 강배와 관리자 귀 반장(최원영 분)까지 합세해 갑에게 당한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갑질하는 이에겐 시원한 응징을 날려줄 '그승' 카운슬링이은 "이모랑 한잔할까?"라는 월주의 제안을 거부할 수 없게 만든다.

제작진은 "'쌍갑포차'의 특별한 의미가 담긴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쌍갑포차는 손님도, 주인도, 쌍방 간에 갑이 되는 유일무이한 포차"라고 설명했다. 또한 "갑에 지친 한 많은 중생이라면 5월 20일 개점하는 쌍갑포차에 들르길 바란다. 화끈한 이모님 월주, 순수청년 강배, 잡일담당 귀반장과 한 잔 기울이며, 한풀이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쌍갑포차'는 다음 웹툰 연재작 중 독자들로부터 10점 만점의 평점을 얻고, 2017년 대한민국 만화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배혜수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 '직장의 신', '가족끼리 왜 이래', '더 패키지'의 전창근 감독이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통쾌하고도 섬세한 터치로 드라마를 완성할 예정이다. 5월 20일 첫 방송 예정.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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