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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우정' 이신영X신승호X김소혜, 첫방부터 예측불가 '詩스터리' 어떨까

기사입력 : 2020.03.3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KBS 제공] '게약우정' 1회 예고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OSEN=연휘선 기자] '계약우정'의 이신영, 신승호, 김소혜가 충격과 반전의 시(詩)스터리 모험기를 예고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계약우정'(극본 김주만, 연출 유영은) 측이 30일 첫 방송 예고 편을 공개했다. 이는 평범한 고교생 박찬홍(이신영 분)이 성격도, 개성도 전혀 다른 허돈혁(신승호 분)과 엄세윤(김소혜 분)을 만나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잔인한 청춘 성장기 그 이상을 기대하게 한다.

개성도, 고민도, 예민함도 폭발하는 열여덟 청춘. 그 사이에서 "언젠가부터 평균이 목표가 된" 찬홍은 존재감없이 조용히 살아왔다. 그와 달리 "제일고 외모 1순위"로 온 학교 남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인 세윤은 1등급 성적도 모자라 출중한 그림 실력으로 학교 미술대회 대표까지 된 넘사벽 소녀다. 그런 세윤과 하얀 눈밭을 함께 걷고 있는 찬홍에겐 로맨틱한 첫사랑의 기운이 솟아난다. 비록 조금 어설프긴 해도 말이다. 드디어 호시절이 오는 것 같은 순간이었다.

그러나 주먹으로 일대 고등학교를 평정했고, 그래서 소년원까지 갔다던 전설의 '아이언맨' 돈혁이 제일고로 전학오며 반전이 시작된다. 압도적 피지컬만으로도 학생들을 제압하는 그와 함께 찬홍이 누군가에게 맞아 피투성이가 된 모습이 비춰지면서 미스터리가 폭발한 것.

"친구가 아니라 계약관계거든요"라는 찬홍, 정신이 혼미해진 찬홍의 눈에 비친 추락한 여고생, 뒤이어 찬홍에게 "네가 신서정 죽였냐?"라고 묻는 돈혁까지, 누구도 예상치 못한 충격적 이미지들이 순식간에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게다가 세윤과 친구 최미라(민도희 분)에게 청소년선도위원장 조평섭(장혜진 분)은 "던져놓은 떡밥을 물었다"라는데,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열여덟 청춘들에게 어떤 비밀과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찬홍도 몰랐던 "그 빌어먹을 시"가 촉발한 미스터리에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이 뛰기 시작한다.

제작진은 "'계약우정'은 여타의 청춘드라마와 다르게 미스터리가 주는 긴장감으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적 감성과 미스터리를 결합해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재미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계약우정' 첫 방송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남겼다.

'계약우정'은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다. 평점 9.9, 누적 조회수 1600만을 기록하며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권라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4월 6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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