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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첫방', 박하나x고세원 둘러싼 파란만장 '1개월 인연' [종합]

기사입력 : 2020.03.3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박소영 기자] ‘위험한 약속’ 고세원과 박하나의 1개월간 인연은 파란만장했다. 

30일 오후 7시 50분, KBS 2TV 새 일일연속극 ‘위험한 약속’ 1회가 전파를 탔다. 이는 불의에 맞서다 벼랑 끝에 몰린 한 소녀, 그녀와의 약속을 저버리고 자신의 가족을 살린 남자, 7년 뒤 다시 만난 두 사람의 치열한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시작부터 강렬했다. 강태인(고세원 분)은 “그 아이가 널 급히 찾아. 네가 꼭 알아야 할 게 있다던데”라는 전화를 받고서 구치소로 향했는데 그곳에서 수감 중인 차은동(박하나 분)를 만났다. 

차은동은 성경책을 보며 “신이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물었다. 강태인은 “사람이 죽어가고 있어 지금!”이라고 버럭했다. 차은동이 협박의 빌미로 꺼낸 건 강태인의 아버지(강신일 분) 장기 기증 수술 동의서였다. 

차은동은 “이걸 갖고 나가고 싶으면 약속해라. 누가 우리한테 왜 이런 짓을 했는지 찾아내라. 법 필요없고 우리 아빠처럼 똑같이 만들어줘요. 그게 누구든”이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그럼 이거 줄게요. 어떡할래요? 약속할 수 있겠어요?”라고 물었다. 

1개월 전으로 돌아갔다. 강태인은 회사일 때문에 약혼녀 오혜원(박영린 분)의 웨딩드레스 피팅숍에 못 갔다. 이 일로 오혜원은 화를 냈고 “중요한 회의가 결혼하는 여자 병원 투자를 앞장서서 막는 회의였어?”라고 화를 냈다. 강태인은 “사적인 일로 회사일을 결정할 순 없다. 내가 최이사장 직접 만나겠다”며 사과했다. 

한편 길을 가던 차은동은 일진에게 괴롭힘 당하는 후배를 발견했다. 결국 싸움이 벌어졌고 일진들을 응징한 차은동은 정차한 차로 도망쳤다. 그런데 이 차는 강태인의 차였다. 

둘의 인연은 또 이어졌다. 차은동이 때린 일진의 엄마이자 학교 이사장(오영실 분)은 차은동의 아버지에게 “전직이 신부였다면서요? 어떻게 딸을 이렇게 가르쳤냐. 때리고 살라고 가르쳤냐. 신부였던 사람이 결혼해서 자식까지 낳았으면 말 다했지. 자퇴시켜라”고 몰아세웠다. 

차은동이 퇴학 위기에 처한 순간 강태인이 나섰다. 이사장과 친분 있던 그는 “제차 블랙박스에 폭행 장면이 다 찍혔다”고 알렸다. 강태인의 아버지가 차은동의 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은 일이 있었기에 아들이 대신 빚을 갚은 셈이다. 

차은동은 강태인에게 “그쪽이 뭔데 걔 병원비까지 대신 내요? 그건 적선이잖아요. 돈이 남아도는건가 아니면 이 은혜 어떻게 갚고 싶냐 하고 싶은 것 같은데”라고 물었고 강태인은 “아버지가 네 아버지에게 큰 신세를 졌다고 해서 갚은 것 뿐이다”라고 알렸다. 

차은동은 “빚을 졌으면 우리 아빠한테 가서 직접 고맙다고 하시든가. 경비라서 말 섞기 싫은 건가”라고 퉁명스럽게 말했고 강태인은 “없다고 무시하는 사람만 있는 것 아니다. 네 적만 있는 것도 아니고. 살다 보면 네 편도 있다. 병원비 내준 게 기분 나쁘면 나중에 돈 벌어서 갚아라”며 미소 지었다. 

차은동은 강태인의 손수건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차용증이라고 내밀었다. 돌아선 두 사람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다. 하지만 위기는 계속 됐다. 알고 보니 강태인의 약혼녀인 오혜원은 그의 앙숙인 최준혁(강성민 분)과 바람난 상황. 게다가 오혜원의 엄마가 돈을 잘못 빌려 병원 감사실에 끌려가게 됐다. 

이는 최준혁의 계략이었다. 그는 “강태인은 널 버린 거야. 네가 있는 병원이랑 같이. 강태인이 죽인 너 내가 살려낼 거다. 살 수 있는 기회 있다”고 오혜원에게 접근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위험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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