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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추대엽 ''이수근, 미안해서 연락 끊었다..12년만에 재회'' [종합]

기사입력 : 2020.03.3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박소영 기자] 개그맨 추대엽이 이수근과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게스트로 나온 카피추 추대엽은 미공개곡을 노래하며 “외워서 노래하니 원곡을 부르고 있더라. 그래서 가사를 보고 불러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서장훈은 “저작권 등록까지 노리는 건 욕심이다. 개그니까”라고 지적했다. 추대엽은 “이게 터져야 한다”며 신곡 ‘그냥 웃지요’를 즉석에서 라이브로 불렀다. 그의 자작곡에 이수근과 서장훈은 큰 관심을 보였다. 

알고 보니 이수근과 추대엽은 돈독한 사이였다. 추대엽은 “2002년 월드컵 때 김병만, 이수근과 개그맨 꿈을 키웠다. 그런데 저만 붙었다. 시험 합격하고서 ‘제가 열심히 해서 먼저 뜬 다음 이수근을 끌어주겠다’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런데 ‘고음불가’로 이수근이 대박났다. 이후에 수근이 형한테 연락을 끊었다. 후배들을 잘 챙기는데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 작년에 유튜브 하면서 연락했다. 12년 만에 봤다. 이수근과 한 프레임에 잡히는 게 최초다. 감회가 새롭다”고 덧붙였다. 

이수근과 추대엽은 옛날을 떠올리며 함께 발표했던 듀엣곡을 불렀다. 

/comet568@osen.co.kr

[사진]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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