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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점 나올 줄 몰랐다'' '비디오스타' 김수찬, 임영웅 300:0 '완패' =남진 '극노' [어저께TV]

기사입력 : 2020.04.0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수형 기자] '미스터트롯' 7이방이 출연해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김수찬과 나태주는 화제의 '300:0' 패배에 대해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31일인 오늘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나태주, 김수찬, 신인선, 김경민, 영기, 노지훈, 류지광이 출연했다. 

이날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한 '흥7' 특집으로 트롯 실력은 물론, 춤, 개인기, 입담 등 모든 끼를 보여줄 나태주, 김수찬, 신인선, 김경민, 영기, 노지훈, 류지광이 등장했다. 특히 칼군무로 등장해 흥을 발휘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구었다. 

MC들은 가장 궁금해했던 이들의 몸값을 조심스럽게 물었다. 류지광은 "확인도 없이 몸값 10배로 올랐다"면서 "드디어 이런 때가 왔구나 생각, 갑격했지만 태연한 척 했다"고 했고,  신인선 역시 "결혼식 뮤지컬 축가에서 알바 개념으로 한 번 공연할 때마다 5만원 정도 받아, 배고프게 아르바이트 했는데, 지금은 뒤에 0이 하나 더 붙어, 한 10배 정도 몸값 올랐다"고 했다. 노지훈도 10배 정도 몸값 올랐다고 공감했다. 

이때 김경민은 "요즘 40배까지 올라, 이 전에 정말 적게 받아, 행사를 열정페이, 무료로도 많이 다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영기는 "의도적으로 0.5배 올렸다"면서 "올릴 수 있었지만 안 올렸다, 틈새시장을 노린 전략이었다"고 했다. 영기는 "너희들끼리 싸워라 , 뱀의 머리가 될 계획, 엄청나게 효과를 보고 있다"면서 "포지션이 많기에 사회와 가수 다역이 가능하다"며 어필했다.  

MC들은 신흥강자 된 이유에 대해 '미스터트롯'에서 보여준 레전드급 퍼포먼스라 했다. 특히 명불허전 트롯 태권도를 보여준 나태주는 "지금 발목부상 당했지만 부상투혼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트롯 태권도에 이어 유산슬을 위협하는 트롯 에어로빅까지 신인선이 선보였다. 어머니들 응원까지 더해 왕좌를 탈환했다. 마지막 김경민은 "앞무대 화려했지만 이길 수 있다"면서 '춘자야'를 열창, 이때, 갑자기  진짜 춘자가 깜짝 등장했다. 춘자와 완벽한 환상의 호흡까지 펼쳤다. 

진짜 춘자 등장에 단체 당황,  무대 후 춘자는 "연습을 한 번도 안했지만 즉석에서 환상의 무대 만들었다"면서 "경민이 팬이라 달려와줬다"고 했고, 춘자 응원에 힘입어 김경민이 왕좌를 탈환했다.  

MC들은 "아직 놀라기 이르다"며 폴댄스 가능한 사람을 소환, 신인선이 폴댄스를 먼저 선보였다. 하지만 나태주가 가로본능 폴댄스를 선보이면서 투명 무빙워크부터 고난도 동작들에 이어 관능적인 댄스까지 선보였다. 업그레이드 가로본능까지 펼치며 완벽한 가로본능 정석을 보여준 나태주가 왕좌를 탈환, 모두 기립박수를 쳤다.  


 
왕좌 전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개인기를 펼쳤다. 류지광아 하동균 모창부터 이정재 성대모사로 왕좌를 탈환했다. 노지훈은 흘러넘치는 섹시미로 무대를 열더니 트로트 버전의 즉석 댄스를 펼쳐 분위기를 더욱 흥겹게 만들었다. 

이어 노지훈은 왕좌 굳히기로 '미스터 트롯' 출연자들의 성대모사를 펼쳤다. 이에 김수찬은 마스터단들의 성대모사로 받아쳐 또 다시 왕좌를 탈환했다. 특히 김수찬이 주현미 성대모사에 대해선 자켓을 어깨에 걸치는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따라해 폭소하게 했다. 

이 분위기를 몰아 김수찬을 따라 할 수 있는지 물었다. 김경민이 도전했으나 실패했고, 김수찬이 태진아 성대모사부터 김연자까지 굳히기를 완벽하게 해냈다. 높은 싱크로율로 또 다시 기립박수를 받았고, 급기야 태진아와 송대관 성대모사에선 앙코르까지 받아 폭소하게 했다. 

뽕필충만한 '미스터트롯' 7인이 전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물었다. 먼저 임영웅과 이찬원에게 충격적인 점수차, 300대 0으로 패배한 김수찬과 나태주에게 물었다. 

김수찬은 퀄리티를 위해 임영웅과 함께 하길 바랐다면서 "처음으로 감성적인 곡 선택, 0점 나올지 몰랐다"고 당황했다. 나태주는 "잘하는 사람이 더 잘하길 바랐다"면서 "인선이 영탁이 좋아하는 만큼, 나도 경쟁자지만 찬원이른 너무 좋아해, 마지막 무대란 마음으로 더 멋진 무대 만들고 싶었다, 점수에 치우치지 않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연이어도 시기와 질투가 있을 법한데, 각자 무대를 격려하고 응원해줬던 출연자들이 인상적이었다고. 김수찬은 "남진 선배랑 통화했는데, 전화로 거의 폭주하셨다"면서 "이제 날개를 달거라고 응원해줬다, 0점을 받은 것에 대해선 비방용 맨트라 생략하겠다"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MC들은 "카메라 밖에서도 똑같았을까?"라고 질문, 평소에 영기와 친하다는 신인선은 "영기와 나태주 대결할 때 영기를 응원, 하지만 탈락한 후 바로 태주를 선택했다"고 말하며 미안해했다.  

이에 영기는 "눈물을 참고 있었는데 민호와 영탁, 인선이 와서 안아주는데 진심어린 위로에 눈물이 터져, 인선이 제작진을 찾아가 눈물흘린 걸 알았다"면서 "근데 다음 멤버 선택은 태주를 선택해 당분간 연락을 안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비디오 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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