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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BTS 지민pick 계란만두→박세리, 짜릿 '역전' (ft.김종민) [종합]

기사입력 : 2020.04.0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김수형 기자] BTS 지민이 최애음식으로 뽑은 계란만두부터 김수미표 기름 떡볶이까지 다양한 음식을 소개한 가운데, 박세리가 이상화를 역전하며 짜릿한 우승을 거머쥐었다. 

31일인 오늘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 반찬'에서 국가대표 수강생으로 하승진부터 박세리, 이상화가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오늘 3주차인데 생각을 많이 하고 왔다. 정말 한국을 빛낸 게스트이기 때문에 너무 살살 다뤘더니 말을 안들어 참고 하니까 화병이 생겨 오늘 빨리하거다 놓치면 봐주지 않을거다"라며 4기 제자들에게 경고했다. 국가대표 수강생으로 하승진부터 박세리, 이상화가 출연했다. 

특히 "오늘 특별 게스트로 김종민을 소개, 밥도둑을 넘어 밥귀신 밥찬들도 소개했다. 김수미는 준비한 첫 번째 반찬에 대해 "야식의 끝판왕 닭고기다. 특히 에어프라이어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사랑받는 닭 날개를 새롭게 탄생시킬 예정"이라면서 닭윙과 닭봉을 이용해 달콤 짭조름한 ‘닭 날개조림’을 선보이며 치킨을 배달 음식으로만 즐겨왔던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다음은 김수미표 만능 양념장인 ‘조갯살 고추 다짐’이 두 번째 반찬으로 공개됐다. 쫄깃하고 시원한 조갯살과 고추를 다져 만든 반찬으로, 밥이나 전, 고기와도 어울리는 환상 궁합을 자랑해 모두 감탄하게 했다. 출연진들도 ‘밥도둑’을 넘어선 ‘밥 귀신’이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김수미는 이상화가 만든 조갯살 고추다짐을 맛보더니 "남길씨 장가 잘 갔다"고 했다. 이상화는 "누구요?"라고 당황, 강남이라 정정했다. 김수미는 "강남 장가 잘 갔어, 내가 사람 이름 잘 못 외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은 ‘조갯살 고추 다짐’과 곁들여 먹을 반찬으로 ‘계란 만두’를 선보였다. BTS 멤버 지민이 어릴 적 즐겨 먹던 것으로 알려진 유명한 음식이라고. 모두 "계란만두 유명해진 이유가 BTS 지민이 먹었기 때문이라니, 더욱 맛이 궁금하다"며 흥미로워했다. 

생각보다 레시피가 간단했다. 부드럽고 촉촉한 계란과 당면의 씹는 맛에 ‘조갯살 고추 다짐’의 알싸한 맛이 환상의 조화를 이뤘다. 

아이들 입맛에도 저격할 계란 만두 다음으로 매콤한 '명란 미더덕찜'을 만들었다. 이때, 이상화는 "미나리 안 넣었다"며 당황, 김수미는 바로 "퇴장 이상화"를 외쳤고, 이상화는 처음 겪는 상황에 당황했다. 옆에 있던 하승진도 "이상화 때문에 말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명란과 미더덕, 콩나물이 듬뿍 들어가 아삭한 식감은 물론, 시원한 바다향이 가득한 맛으로 모두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김수미도 "난 강릉에 온 느낌, 바다 냄새가 난다"고 만족했다. 

다음은 통인시장의 명물인 기름 떡볶이를 만들기로 했다.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에 겉은 바삭하고 쫄깃한 맛에 모두 "맛있다"며 입을 모았다. 쫄깃한 떡에 매콤한 양념이 더해진 중독성 있는 맛으로 현장에 있는 모두가 감탄했다.

김종민에게 냉정한 평가를 부탁, 팽팽한 긴장감을 보였다. 김종민은 박세리 요리에 대해 95점, 이상화는 90점 , 하승진은 70점을 매겼다. 

이로써, 최종 점수가 바뀌었다. 결국 1등 우승자로는454점으로 박세리가 차지, 2등은 443점으로 이상화, 3등은 하승진이 됐다. 마지막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펼쳤다.

무엇보다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박세리는 가장 맛있던 음식에 대해 '조갯살 고추다짐'을 선택, 이상화는 '기름떡볶이'를 선택했다. 하승진은 BTS 지민이 최애라 말한 '계란만두'라며 엄지를 세웠다. 

/ssu0818@osen.co.kr

[사진]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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