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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기사입력 : 2020.04.0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선미경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은 문가영 스토커의 정체를 눈치 챌까.

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극본 김윤주 윤지현, 연출 오현종 이수현) 9, 10회에서는 이정훈(김동욱 분)과 정서연(이주빈 분)의 과거가 공개됐다. 이정훈은 눈 앞에서 스토커(주석태 분)가 정서연을 죽이는 모습을 목격했고, 비슷한 사진을 받으면서 여하진(문가영 분)에 대해 걱정했다. 

이정훈은 스토커의 협박 사진을 받은 이후 여하진을 걱정하며 그녀를 찾아다녔다. 이정훈은 여하진이 영화를 본다고 남긴 메시지를 통해서 근처 극장을 찾아갔고, 거리에서 낯선 남자들과 함께 서 있는 여하진을 발견하고 돌진했다. 그러나 이정훈의 걱정과 달리 여하진이 차 사고를 낸 상황이었다.

여하진은 이정훈이 자신을 걱정해줬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특히 이정훈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여하진의 남자친구라고 소개한 것에 대해 생각했다. 

그러면서 여하진은 이정훈을 걱정했다. 갑자기 경호원이 생기고 사인회 스케줄이 취소되면서 스토커 사진 사건에 대해 알게 된 것. 이에 여하진은 이정훈에게 걱정을 담은 전화를 하며 조심하라고 말했다. 여하진은 사진을 보던 중, 흐릿한 기억 속에서 의문의 남자를 떠올려 긴장감을 높이기도 했다. 

이정훈은 뉴스에서 여하진이 주연한 영화의 감독 지현근(지일주 분)을 인터뷰하게 됐다. 지현근은 이정훈에게 여하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를 자극했다. 또 뉴스가 끝난 후 여하진과 이정훈에게 각각 따로 연락해 함께하는 불편한 자리를 만들기도 했다.

지현근은 여하진과 이정훈의 다정한 모습을 불편하게 생각했다. 이정훈과 여하진은 한층 더 가까운 사이가 됐고, 이정훈은 여하진을 걱정하고 있었다. 이정훈은 지현근이 최희상(장영남 분)의 사진을 촬영해주는 모습을 생각하며 그의 카메라와 다이어리를 살펴봤다. 여하진 사진을 찍은 사람이 그가 아닌가 의심하고 있던 것. 

술에 취한 지현근은 여하진에게 실수를 했고, 이를 본 이정훈은 분노했다. 지현근은 여하진의 손목을 잡으며 따로 이야기를 하자고 말했고, 이정훈은 지현근을 말리며 여하진을 보호했다. 이정훈은 여하진에게 지현근이 그녀를 좋아하는 것을 몰랐냐고 물으며, “그래도 스토커는 확실히 아니”라고 말했다. 

여하진은 자신을 걱정해주는 이정훈의 모습에 고마워했고 그러면서도 의문을 드러냈다. 여하진은 자신을 데려다 준 이정훈에게 “나 머릿 속이 정상이 아니다. 당연히 알아야 할 것들이 기억나지 않고, 모르는 것이 순간 순간 떠오른다. 이상한 건 나 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앵커님은 늘 물음표 투성이었다. 처음 만난 날부터 지금까지. 왜 내 행복을 빌어주는 걸까, 왜 내 걱정을 해주는 걸까 좋아하는 것도 아니면서. 알고 싶다. 내가 잊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는지”라고 말했다. 

이정훈은 여하진의 고백에 당황하면서 “비슷한 일로 사고를 당한 친구가 있어서 걱정되고 예민하게 굴었다”라고 말했다. 그 순간 여하진의 집 주변에서 수상한 흔적이 포착됐고, 이정훈은 무작정 그를 따라갔다. 여하진은 집에 남아 이정훈을 걱정하고 있었다. 이정훈이 쫓던 사람은 기자였다.

여하진은 이정훈을 걱정하면서 자신이 했던 이야기를 잊어 달라고 말했다. 이정훈은 안쓰럽게 생각하면서 “괴로워할 필요도 억지로 노력할 필요도 없다. 중요한 것은 지금이다”라고 말했다. 여하진도 이정훈에게 그가 말했던 친구의 일을 잊으라며 “앵커님 잘못이 아니다”라고 위로했다. 

이정훈은 여하진의 스토커에 대해서 계속해서 의심하고 걱정하고 있었다. 그는 후배 조일권(이진혁 분)의 도움을 받아 의심되는 사람들을 쫓기 시작했다. 

여하진은 영화의 성공으로 인기를 얻고 있었다. 평소 출연하고 싶었던 작가의 작품에 캐스팅됐고, 연기를 위해서 이정훈의 도움이 필요했다. 작품 속 여하진이 맡을 역할이 앵커이기 때문. 이정훈 역시 여하진에게 부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여하진은 이정훈의 부탁을 단번에 들어주겠다고 말했고, 여하진에게도 도움을 주기로 했다. 여하진은 이정훈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그를 안았고, 이정훈은 당황했다.

이정훈은 또 다시 여하진 스토커의 협박 편지를 받고 당황했다. 그는 과거 정서연에 대해 떠올렸다. 정서연을 납치했던 스토커(주석태 분)와의 통화를 기억한 것. 이정훈은 “살려달라”고 고통스럽게 호소하는 정서연을 걱정하면서 찾아나섰고, 이정훈이 도착하면서 스토커에 의해 추락사했다. 이정훈은 눈 앞에서 연인 정서연의 죽음을 목격하고 오열했다. 이정훈은 현장에서 스토커의 얼굴을 목격했다. 이정훈은 의심스러운 마음으로 스토커가 있는 병원을 찾아갔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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